본문: 요한복음 6:1-15
요약을 하자면...오병이어의 기적 얘깁니다. 보리떡 5개하고 물고기2마리로 5000여명의 사람들을
예수님이 배불리 먹었고 12바구니가 더 남았다는거
2절에서..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인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봄이러라..
이제 예수님께서 공인(?)이 되셨지요...그리고 시각적인 것이 얼마나 효과가 큰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엔 참 보는 것의 유혹이 크다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TV가 가장 큰 효과를 불러 일으키고 있지요.
전 우리 교회에 나오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정말 마음을 안 열것 같던 사람이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고! 왔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표적을 보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 자체가 나쁘다는 생각이 든 것은 아니지만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자기자신의 믿음의 성장도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는 것은 전적으로 자기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믿음이 없으니까 제 기분에 따라서 말씀도 왔다갔다...
지금 내 눈앞에 되는 일이 없다고 해서 절망할 필요는 또 없는 듯...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상당히 제한적이라는 느낌을 주는 단어 같아서...
예수님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유월절을 선물하셨지만, 유대인들은 끝까지 그저 자신들의 명절로만 남아있습니다. 이런 것을 느끼면서..내가 내 나름대로 그은 선들 (사람을 사귀는 선이라던가..내 얘기를 털어논다던가..)이
상당히 폐쇄적일 수도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수님의 질문에는 그 표면적인 뜻말고도 다른 뜻이 더 숨어있는것 같습니다.
빌립은 수학을 잘했던 것 같기도...? ㅋㅋㅋ 누군가가 질문해올 때 그 뒤의 뜻을 생각해보면 지혜로운 답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지금 내 나름대로 답을 해보면..주님께서 하시면 능히 여기 있는 사람들을 배부르게 하실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잡아다가 왕 삼을라는 것을 아시고 산으로 도피..
나같으면 거절하는 척 하다가 잡혀가서 왕노릇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자리가 아니면 예수님은 그 자리가 어떤 자리든 떠나셨다.
내가 떠날 자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