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책을 읽고 내 마음의 집은 과연 어떤가 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예수님이 들어오시기에 내 마음의 집은 황폐하고 불안곳이였습니다.그래서 저는 나의 집 안의 방들중 가장 부끄럽고 들키고 싶지 않았던 3가지의 방에대해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첫번째로 내 집안의 서재에는 분명 많은 책들이 쌓여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수많은 책들중 성경에 관한책은 단 한권일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 머리속에는 수많은 생각들로 가득차있지만 그것은 모두 나를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생각들뿐입니다. 쉽게 남을 미워하는 죄를 지었고 다른 사람의 사랑에 집착하였고 다른 사람이 내게 했던 작은 잘못까지 세세하게 기억하며 작은 보복을 생각하는 나쁜 책들로 저의 서재는 그렇게 가득차있을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마음에 들어오시기에 나의 서재는 부끄럽고 부족한것이 많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방은 다른 것들을 더 중요시 하느라 예수님을 모시기에 소홀히했던 거실이였습니다. 저는 시험기간이 되면 교회와 큐티를 소홀히 했으며 세례를 받기 위한 숙제에도 게을리 했습니다. 학교나 과외 학원에 관한 숙제에는 완벽을 원하고 급급히 여기며 교회에서 내주신 숙제를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것을 반성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이제부터 적어도 핑계는 하지 말자라는 다짐을 하게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하고 모시지 않는 것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해야한다는 점을 말입니다. 그러면서 작은것부터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모실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방은 내가 가장 이 책을 읽으며 공감하고 가슴아파했던 벽장입니다. 이 책에서 써져있듯 벽장의 문을 열기에는 많은 용기가 필요합니다.제 마음의 벽장은 죽어도 남에게 보여줄수 없는 비밀이 한가지 숨어있습니다. 많지도 않고 가득차지도 않고 정말 딱 한가지지만 분명 이것은 하나님의 말데로 죽어있고 썩어빠져서 살려내기에는 힘든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보통 힘든일은 쉽게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있는 편입니다. 다른사람들도 가끔 제가 아픔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나도 쉽게 이야기해서 깜짝깜짝놀라지만 아마도 죽을때까지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기때문일거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이 책을 읽고 언젠가 이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을때가 오리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러자 평소 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던 무서움이나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아직까지는 죽어있지만 곧 살아서 가슴이 편해질 날이 올거라는 기대를 가져보게되었습니다. 이렇든 내 마음의 집은 불안하기 짝이없습니다. 언제 집이 쓰러질지 몰라 작은 연장들로 집을 수리 하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구석 구석 수리한 흔적들이 보이는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아직은 내마음의 집주인은 저입니다. 감추고 싶은게 많고 불안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언젠가는 예수님이 제 마음의 주인이 될수 있도록 자랑스러운 집을 만들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