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태신앙의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매일 아빠께서 성경 읽으라고 잔소리를 하셨지만 듣지 않고 그냥 공부만 하거나 놀기만 했다. 매주 교회는 나갔지만 온전한 믿음은 없었다. 그리고 점점 믿음도 약해지곤 했었다.
하나님이 진짜 살아계시는 건 맞는지 조금씩 의문이 생겼다. 그리고 매일 잠자리에 들기전에 기도를 하지만 진정한 믿음으로 하기보다는 형식적으로 하는 기도를 더 많이 했다.
세례를 받기 위해 책들도 읽고 아빠와 대화를 하면서 내가 진정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맞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죄책감도 들었다.
하지만 이번 세례 준비를 통해 예수님이 나를 위해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셨고 나의 죄를 용서해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을 믿는다. 그리고 죽음에서 부활하심과 다시 오실 것을 믿는다.
앞으로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새로운 모습으로 생활할 것이다. 예수님이 나의 진짜 친구가 되어주심을 믿는다. 모든 것을 예수님과 함께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기 위해 더욱 기도도 열심히 하고 큐티도 매일매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