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8장
9-15절;약속과 책망
-하나님 말씀을 비웃는 일
사라는 아들을 가질 것이라는 말씀을 비웃었다. 남편과 자신은 늙었고, 생리도 끊겼기 때문에 아이를 절대 가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나님이 '사라'라고 부르시면서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될 것이라고 복을 주셨었는데 사라는 금방 잊고
직접 들었던 약속의 말씀을 비웃기까지 했다.
내게 사라같은 모습이 있다. 내 여러 죄에서 끊게 해주신다는 말씀을 듣긴 하지만 생활에서는 말씀과 따로따로한다.
인터넷으로 옷 보는 걸 끊지 못하는데 작심일일...'난 중독이라 어쩔 수 없어'라고 합리화 하면서 손에서 놓질 못한다.
동생이 강박증으로 하는 행동들 때문에 부모님도, 나도 피해를 봐서 힘들 때가 많다.
인터넷으로 드라마 볼 때 특정 구간에 반복적으로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는 등....괴로울 때가 많아서
어제 처음으로 '너가 강박증 때문이라고 하는 행동들 때문에 부모님도, 나도 힘들다'고 했더니 동생이 화를 내며
'내가 제일 힘들다'고 했다. 머뭇거리는데 엄마께서 '강박증을 고치려면 그 행동 반대로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나도 많이 뜨끔했다.
하나님은 사람을 끊지 못하는 나를 도와주신다고 약속해주시는데, 개학을 앞두고 부정적인 생각들, 두려움이 불쑥불쑥 올라올 때 울렁거린다. 긴장되는 마음, 내 생각으로 불안한 걸 내려놓도록 기도드려야겠다.
적용-예배 우선순위로 내 할일 하면서 생활예배 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