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3장
-애굽에서 방황한 아브람이 다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돌아오고 하나님께 예배했다.
노아가 방주에 나와서 처음 한 일도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이었다. 방학 전에 사건겪으면서 폭풍같이 지나갔고 지금은 무기력하게 지내고 있다. 수련회 갔다 오고 나눔 올리려는 것도 미루고 있었다. 멍-하게 몇 주일 동안 보냈는데, 오늘 오후에 병원갔다 오면서 엄마랑 얘기 하고 나니 살아났다.
나는 공부할 때 계획만 세우다 지친다. 완벽주의라 '이왕 시작하는거 더 좋게 시작하자'고 생각하면서 늘 공부 방법을 고민한다. 공부로 인정받고자하는 욕심으로 가득찼었는데, 이제는 하나님이 사람을 위한 공부를 내려놓게 하시는 것 같다. 엄마께서 엄마랑 나같은 사람은 시작하는 것 자체, 작은 일에 순종하는 것이 훈련이라고 하셨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이것 저것 정해놓고 완벽하게 하려하기 때문이라고 하시면서, 지쳐서 무기력이 오는 거라고 하셨다.
아브람이 롯한테 땅 선택을 먼저 양보했는데 롯이 소돔과 고모라 선택하고 자기는 싫어서 떠났던 가나안 땅에 살게 되었다. 엄마께서 롯과 아브람중에 누가 무기력했을까, 물어보시는데 아브람이 가나안 땅 살게 된거에 실망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나한테 위로가 되었다.
아브람은 소돔과 고모라에 비해 아무것도 없는 가나안 땅에서 살게 되었지만, 감사하며 제단을 쌓았다.
좋은 환경이 있을 때 순종하려고 했던 걸 회개한다. 땅을 둘러보는 것보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걸 먼저했던 노아와 아브람처럼 중요한 일 먼저 하는 적용을 해야겠다.
적용-아침에 급한 일(웹툰, 신문)보다 중요한 일(큐티)먼저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