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수요예배에 갑니다.
사실 최근에 영적으로 많이 다운되었습니다.
큐티도 잘 안 되고, 덩달아 마음까지도 축 처져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재충전을 하려고 합니다.
그 재충전을 위해, 회복의 출발에 대해 묵상해봤습니다.
1. 돌아가기
삶이 힘들고 고달플 때는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전에 읽었던 성경 구절 중에 '아침이 되면 저녁을, 저녁이 되면 아침을 기다릴 것'
이라는 구절이 있었는데
딱 최근의 제 모습 같았습니다.
하나님을 멀리하면 바로 감정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어집니다.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아지니 자꾸만 하나님을 멀리했고
그 결과는 공부도 잘 안 되고, 자꾸만 집중도 떨어지고 마음이 싱숭생숭한 것이었습니다.
뭔가 행동을 해서가 아니라, 돌아오고 청종하기만 하면 된다고 하십니다.
말씀을 잘 들어야겠습니다.
2. 하늘 가에 있을지라도
소생 가능성이 없고 무너져있어도
하나님께서 말씀을 잘 들으면 모아주신다고 하십니다.
제가 들어야 할 말씀이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목장의 이야기, 주일 설교 등입니다.
주일 설교를 안 들은지 한 3주 되었는데
다시 차례대로 들어야겠습니다.
3. 예방이 최고다.
그러나 회복보다 좋은 것은 망하는 사건이 오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 같습니다.
행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14절)
말씀이 내게 가깝기에 행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큐티도 있고, 주일 설교도 있고 들어온 것이 있기에
행할 수 있다는 것을 믿고 가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적용
1. 주일 설교를 다시 틈틈이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