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어제랑 오늘이랑 집에 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담임 목사님 주일 설교를 들으면서 학교에 가는데
설교를 듣는 내내 왈칵했습니다.
지하철 안이라서 차마 울지는 못하고
얼굴을 가끔 찡그리며 속으로는 엉엉 울었습니다.
역시 목사님의 내공은 참 대단합니다.
그리고 학교에 와서 청큐를 꺼내들고 큐티를 시작했습니다.
최근에 영적으로 쳐졌던 것이 한번에 확 살아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늘은 싸우고 취하라고 하십니다.
무엇을 싸우고 취해야하는지 묵상해봤습니다.
1. 신앙은 역동적이고 능동적인 것!
12절에 '선한 싸움을 싸우고 영생을 취하라고 하십니다.
싸우고 취하는 행위는 소극적으로 있어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적극적으로 내 죄를 고백하고, 내 힘으로는 나의 문제를 극복할 수 없음을 알고
능동적으로 기도하고, 역동적으로 신앙생활을 해야겠습니다.
적극적으로 모든 일에 참여해야겠습니다.
주위 사람 눈치를 보지 말고 적극적으로 사는 것이 승리인 것 같습니다.
정말로 열심히 공부하고
능동적으로 살고
적극적으로 행동해야겠습니다.
2. 싸우고 취하는 것의 최종 종착점은 구원이다.
영생을 취하기 위해 부르심을 받은 나입니다. (12절)
이 땅에서 이루고 가야하는 것이 구원이라고 하십니다.
저는 어떤 구원을 취해야하는지 묵상해봅니다.
대학을 가도, 구원 때문에 살아야한다고 하십니다.
3. 간증
'밑바닥을 헤멘 간증이 있어야 승리합니다~!'
주일 설교에서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간증이 있어야 승리한다고 합니다.
초라하고 보잘 것 없는 나...
미성숙하고 날마다 무너지는 나...
예수님을 보이기는 커녕 욕만 먹이는 나...
하지만 이런 나를 영생을 취하게 하기 위해 부르셨다고 합니다.
간증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많은 증인들 앞에서 간증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보이는 것 말입니다.
오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위에 예수님을 안 믿는 친구들은
너무나도 자유롭고 더 성숙한 사고를 하는 것 같은데,
저는 너무나도 미성숙한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께 죄송했습니다.
쉬는 시간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너무 부족합니다...
저는 감정 조절조차도 제 마음대로 할 수가 없어요...'
그러자 놀랍게도 마음 가운데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이런 간증들이 쌓이고 쌓여
언젠가는 저도 저만의 방식으로 구원을 이루어가게 되겠죠?
이제 정말로 싸우고 취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적용
1. 적극적으로 살기 위해 학교에서 쉬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