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 학교 컴퓨터실입니다.
자기소개서 최종 마무리하러 왔습니다.
오늘, 히스기야의 기도가 하늘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어떤 것이 하늘에 이르는지 묵상해봤습니다.
1. 회개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잘못했다고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심으로 돌이키고 적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의 회개 거리가 무엇인지 고민해봤습니다.
밝게 살지 못하는 것,
십대에 알맞게 열정적으로 살지 못하는 것,
나 자신을 초라하게 여기는 것 같습니다.
어제 적용으로 '나는 할 수 있어!'를 되새기기로 했는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처음에는 속에서의 작은 외침이었는데
점점 소리가 커져가더니
나중에는 기쁜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런 것이 저에게 필요한 회개가 아닌가 싶습니다.
맨날 다운 되었다고 잘못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닌
피 터지는 적용을 하는 것이 회개가 아닌가 싶습니다.
2. 죄가 죄인지도 모르는 자들을 위해 하는 기도가 하늘에 닿습니다.
규례를 지키려고 해도 뭐가 규례인지 모르는 에브라임과 므낫세 등입니다.
하나님을 믿고자하는 중심을 보고서 기도해줘야 한다고 하십니다.
히스기야의 심정이 얼마나 찢어졌을지...
애통함의 기도가 있어야만 하늘에 이르는 것 같습니다.
오늘 밤, 저번에 얘기했던 친구와 2차전을 할 계획입니다.
속에 있는 이야기를 끄집어내게 할 계획입니다.
기도로 중보해주실 수 있으면 중보해주세요!
3. 없던 기쁨도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회개로 시작해서 애통함을 거쳤는데 오히려 기쁨이 저절로 생기게 됩니다.
신앙의 결론은 기쁨과 평안이라고 하십니다.
그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기뻐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자꾸만 속에서 '애들이 날 싫어할 거야!'라는 마음이 올라옵니다.
그래서 자꾸 친구들 눈치를 보게 됩니다.
그러나 이제는 다른 마음이 듭니다.
'싫어하건 말건~'이라는 긍정적인 마음이 조금씩 생깁니다.
'모두가 날 좋아할 순 없잖아?'라는 마음으로 받아치게 됩니다.
그러니 최근 없어졌던 기쁨이 다시 회복되고 있습니다.
인정을 하니 회복이 빨리 됩니다.
이제는 이 기쁨을 유지하길 원합니다.
죄를 지어도, 정죄가 되어도 기쁨을 유지하길 원합니다!
적용
1. 오늘 밤, 저번에 이야기했던 친구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