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개요>
제목 : 다윗의 유언
설교자 : 정지훈 목사님
성경 본문 : 역대상 28장 9~10절
말씀 요약 :다윗이 인생의 마지막을 맞게 되어 유언 같은 이야기를 남긴다. 다윗처럼 마지막이 닥친다면 우리는 어떤 말을 남기고 싶은가? 다윗은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다. 실수도 많았고 성공도 많았으며 고난도 많았고 영광도 많은 인생이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내 아들아라고 불러주며 너는 아버지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고 전한다. 다윗이 왕으로 살아오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정치적 기술이 아닌 하나님을 아는 것이었다. 안다는 것은 머리 속 지식이 아니라 진정한 마음으로 구체적인 행동으로 받아들이고 나타내는 것을 의미한다. 신학 박사도 주님을 안 믿을 수 있다. 머리로만 안다고 믿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하나님을 알아야지만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제대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 온전한 마음은 다른 사심이나 이익과 대가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마음이다. 미리 계산하고 하나님과 거래하려 하는 것은 섬기는 것이 아니다. 다윗처럼 내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있다고 생각할 때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길 수 있다. 기쁜 뜻으로 섬기는 것은 억지로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원하는 마음으로 주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것을 기쁜 마음으로 드리겠다고 하는 것을 말한다. 내가 기쁜 뜻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나의 하나님으로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나를 아신다는 것이 두려운가 위로가 되는가? 의지할 것이 하나님만 있는 힘든 고난 가운데 있는 사람은 위로가 될 것이고 은밀하게 죄를 짓는 사람은 두려울 것이다. 하나님의 법에서 벗어나서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고 산다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거절하고 내팽겨칠 수 있으시다. 다윗은 하나님께 잘 물어보다가도 한 순간의 실수로 밧세바를 범하는 죄를 저지르고 후에 압살롬의 반역으로 분수령적인 회개를 하였다.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께 그렇게 버림 받았었다고 절절하게 자신의 삶을 반면교사 삼아서 이야기한다. 좋았단 것만 누린 것만 생각하지 말고 그것 때문에 큰 대가를 치르고 인생이 망하고 무너지고 훼파되는 삶의 결론까지 들어야하고 그것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 것을 깨달아야 한다. 하지만 솔로몬은 다윗의 우려대로 하나님을 등져버리고 말기에는 수많은 왕비와 후궁을 거느리게된다. 그리고 결국에는 그들이 가져온 이방 우상들 때문에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의 죄를 짓게 된다. 그 삶의 결론으로 나라가 분열되어 남과 북으로 갈렸다. 삼가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어떻게 인도해 오셨는지 말씀을 보고 믿고 깨닫고 받아들이라는 의미이다. 그 이유는 우리가 성전 건축자로 세워져 성전 짓는 인생이기 때문이다. 젊을때 골조공사로 뼈대와 기초를 튼튼하게 해야한다. 우리 몸이 성전이기 때문에 음란과 중독과 죄로부터 몸을 지켜야 한다. 성전을 마음대로 지으면 안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보다 먼저 삶을 살아본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 않이서 망한다. 솔로몬과 르호보암도 그랬다. 때로는 그말이 내 상황과 안맞을지라도 말씀으로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하고 적용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 다윗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수많은 고난과 광야를 지나면서 나를 지으시고 보내시고 부르신 이가 하나님이신 것을 알았다. 그리고 한량없는 은혜가 아니면 결코 설 수 없는 자라는 것도 깨달았다. 이제 왕이 되어서 다스리고 성전을 건축해야하고 열정과 야망이 있을 수도 있는 솔로몬에게 오늘 다윗은 하나님을 이야기한다.
<출석 보고>
출석인원 : 김한성, 문은택, 김민준, 예준호, 김한수, 서천종선생님 (총 6명)
나눔인원 : 문은택, 서천종선생님 (총 2명)
<목장 나눔>
적용질문 : 나는 부모님에게 어떤 유언을 받고 싶나요? / 내가 힘써 지어야 할 성전은 무엇인가요? / 나는 내 후손에게 어떤 유언을 남겨주고 싶나요?
나눔 : 문은택 -하나님이 나를 아신다는 것이 위로가 되는가, 두려운가? 이 질문을 보았을 때 나는 반반치킨이 아닌 두려운 마음이 더 컸던 것 같다. 매일 큐티하고 말씀 묵상하고 있지만 나의 이런 행동이 그저 형식적이고 습관적으로 하는 것은 아닐까, 만약 그렇다면 주님이 이런 내 거짓된 마음을 모두 감찰하 계신 것일까? 라고 생각하면서 불안했기 때문에 위로보다는 두려운 마음이 앞선던 것 같다. 내가 부모님께 받고 싶은 유언은 나는 지금까지 주의 은혜 가운데에서 힘들더라도 가장 행복한 삶은 살았으니 만족한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 부모님께서 돌아가시기 전 자신의 삶에 대해 모두 하나님께서 인도하셨음을 인정하시고 마지막까지 후회 없는 삶으로 보내드리고 싶은 바람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상에서의 마지막 순간인만큼 부모님께서 지으신 세상의 죄들을 모두 털어버리고 뉘우치기 위해서 간절한 회개기도를 하시고 평안한 마음으로 떠나셨으면 좋겠다. 내가 힘써 지어야 할 성전은 하나님을 위한 일이다. 내가 앞으로 사회 생활을 하게 될 텐데 세상 속에서 어떤 직장과 직분을 가지게 되든지 주의 율례와 규례에 벗어나지 않고 마음만은 하나님께 온전히 드릴 수 있는 그런 영혼구원의 일을 담당하고 싶다. 또한 후에 나의 자녀들에게도 유언을 남길 때 내 마음의 성전을 바탕으로 하나님을 위하는 영혼구원의 일을 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법도와 말씀을 벗어나지 말라는 말을 남겨주고 싶다. 또한 끝까지 교회공동체를 붙들어 믿음을 지키고 자녀에게 구원의 계보를 이을 수 있도록 하라는 말도 해주고 싶다. 오늘 내가 말한 이 유언들을 마음 깊이 새길수 있도록 기도드린다. 또 앞으로는 주님께 정직하고 온전하게 마음을 드린 이스라엘 백성들과 다윗처럼 말씀 묵상이나 예배를 드릴 때 마지못해서 형식적으로가 아닌 기쁜 뜻으로 온전히 드리기를 원한다.
서천종선생님 - 나는 일단 자녀들의 거룩을 위해 내 재물과 재산은 모두 물려주지 않고 잘 타일러서 스스로 자립하고 살아갈 정도로만 유산을 남겨두고 나머지는 사회에 환원하여 자녀들을 물질에 의한 타락으로부터 지켜줄 것이다. 또한 돈은 잘못 사용되면 예수님을 만나기 위한 길을 막는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돈을 잘 관리하고 옳은 방향으로 소비할 수 있는 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고 갈 것이다. 돈 모두 나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었으니 하나님께서 원하는 방식으로 되돌려 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만났던 하나님을 자녀들도 꼭 만날 수 있도록 유언으로 나의 하나님을 경험한 이야기를 자세히 들려주고 싶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나보다 더 훌륭한 영적 제사장이 되어 후손들에게 축복을 물려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할 것이다. 내가 짓고 싶은 성전은 교회에서 초원지기 대행인으로서의 영적인 사명을 잘 감당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현재 사회생활이 거의 끝나가는데 마지막까지 직장 안에서도 흩어지지 말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역할을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예배 영상>
https://youtu.be/B9GG2zeja48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