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요약>
제목 : 배운대로 행하라
설교자 : 최성준 목사님
성경 본문 : 데살로니가후서 3장 6~12절
말씀 요약 :배운대로 행하라는 것은 쉬워보일 수 있지만 공동체에서 배운대로 말씀대로 행하라는 의미이다. 데살로니가 교회에 가만히 들어온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이 있었다. 그 말을 문자로만 해석한 사람들이 일제히 모든 생업을 내려놓고 무의도식하면서 나태한 삶을 살았다. 이런 일들은 신약시대 뿐 아니라 현대에도 일어난다. 종말론 재림론에 속아 거짓 선지자에게 갖다 바치는 허구와 거짓의 무리들이 있었다. 오늘 말씀에서 바울은 배운대로 행하지 않고 말씀대로 살지 않는 자들, 자기식대로 말씀을 해석하고 합리화하는 자들을 떠나라고 권면한다. 즉 헛된 말들을 분별하고 그것들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라는 뜻이다. 그리고 우리에게서 배운대로 본보기 삼아 행하라고 한다. 그 방법으로 바울과 사도들은 무질서하지 않았고 어떻게 행하였는지 스스로 생각해보라고 말했다. 바울은 자신의 권리로 성도들에게서 여러 모양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지만 질서와 원칙대로 사는 본을 보이기 위해 그렇게 하지 않았다. 삶으로 살아내어 가르친 말씀만 힘이 있고 능력이 있어 남는다. 청년부에 가서도 믿음의 본을 보이는 내가 되도록 하자. 청년에 때에 어떻게 창조주를 기억하고 말씀대로 행하면서 어떻게 세상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는 인생을 살 것인지 생각해보자.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 말라. 일하고 그 일한 결과를 취하는 것 이 질서는 하나님이 세우셨다. 일한 것보다 더 얻거나 일하지 않았음에도 얻으려 하는 것은 불법이고 불의하고 도적질인 것이라고 성경에서 이야기한다. 심지 않은 곳에서 거두려 하는 것은 하나님의 질서에 정면으로 반하는 모습이다. 질서대로 행하지 않으면 우리 삶에 무질서만 가득하고 그 무질서에 의한 사건들만 계속 생겨난다. 직분으로, 자녀로 내게 주신 질서에 순종하고 그 역할과 사명에 잘 감당해야 한다. 이제 게으름의 자리에서 일어나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어으며 사명의 자리로 나아가자. 무질서의 그 자리에서 일어나 질서의 자리로 나아가자. 하나님은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과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하신다. 더 이상 내 편한 방식대로 말씀을 합리화하지 말고 공동체에서 본을 보여주신대로 매주 간증을 듣고 목장나눔하는 많은 공동체 지체들의 그 본대로 말씀에서 배운 그대로 공동체에서 일러준 그대로 행해야한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그리스도인, 신앙인의 자리로 먼저 부르셨다. 이 예배의 자리에서 여전한 방식으로 말씀을 보고 들어야 한다. 복 있는 사람은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이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건기, 우기 상관 없이 그 시내의 말씀의 근원에 우리 인생이 다 있어야 된다. 이게 신앙인의 자리로서 우리가 지켜가야될 질서이고 행함이다. 그리고 자녀의 자리로서 부모의 질서에 순종하고 그 권위에 복종하는 것이 자녀로서의 질서와 행함이다. 하나님이 저마다에게 맡겨주시고 불러주신 자리와 역할, 사명에 성실하게 충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다. 여전한 방식으로 예배의 자리를 사수하고 매일 말씀대로 행하고 또 공동체에서 들려준 그대로 행하며 본을 받고 본을 보여주는 인생을 잘 살아가도록 하자. 내 발자국이 누군가의 구원 또는 사망의 이정표가 될 수 있다.
<출석 보고>
출석인원 : 김한성, 문은택, 김민준, 예준호, 김한수, 서천종선생님 (총 6명)
나눔인원 : 문은택, 서천종선생님 (총 2명)
<목장 나눔>
적용질문 : 오늘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학생의 자리, 자녀의 자리에서 질서대로 행하고 있나요? / 오늘 내가 떠나야 할 게으름의 자리는 무엇인가요?
나눔 : 문은택 -예배도 온전히 드리지 못하고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힘들었던 올해였지만 그만큼 감사한 것도 많았던 한 해였던 것 같아 뿌듯하다. 이제 나와 고3 지체들은 학생의 때를 지나서 성인이 되고 이제 곧 청년부에 들어가게되네요. 청년부에 가서도 여러 유혹과 불의에 흔들리지 않으며 거짓된 말을 분별하고 공동체에서 일러준 말씀 그대로를 본 받고 본을 보이며 배운대로 행하기를 바란다. 또 하나님께서 주신 각자의 직분과 사명, 역할을 잘 감당하고 질서에 순종할 수 있기를 기도드린다. 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그동안의 학생의 자리에서 그 때에 질서대로 행하지 못했던 것 같다. 주변에 나와 같이 공무원을 준비하던 친구들과 공기업에 가려는 친구들, 중소기업에 취업하려는 친구들 그리고 대학을 목표로 하는 친구들이 달려온 발자국을 보면서 나 자신과 비교가 되었다. 되돌아보면 나는 친구들보다 공부를 더 많이 오래 한 것도 아니었고 그만큼 더 다른 노력을 했던 것도 아니었다. 각자의 자리와 학생의 때를 지켜 열심히 성실히 살아왔던 나의 친구들과는 달리 바쁜 현실과 학생으로서의 역할을 회피하고자 나태와 게으름 속의 인터넷과 유튜브, 게임을 피난처 삼으며 자기합리화를 했던 내가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의 재림을 자기식대로 해석하여 생업을 내려놓고 무의도식한 삶을 살았던 데살로니가의 일부 사람들의 모습을 가지고 있었음을 가슴 깊이 회개한다. 그리고 인터넷과 유튜브 중독이 내가 떠나야 할 게으름의 자리임을 하나님 앞에서 인정한다. 지금까지 자녀의 자리에서는 질서에 반 정도 순종했다고 생각한다. 부모님과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해주시는 말씀과 권면을 잘 들었고 자녀의 때에 맞게 배운대로 행하고 순종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내게 항상 교만이 있었기에 부모님이 가끔 하시는 나로서 이해되지 않는 말씀과 충고에 대해서는 융통성이 없다며 정죄하기도 하여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자녀의 역할을 잘 감당했다고는 말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는 성인이 되어 직장을 갖게 되는데 어떠한 직분을 맡게 되더라도 질서에 순종하고 복종하며 주님 오시는 날까지 생업을 성실히 감당하길 원한다. 청소년부에 들어가게 되어서도 말씀과 공동체의 권면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시냇가의 심어진 나무처럼 인생의 근원을 말씀으로 삼고 하나님이 불러주신 그리스도인의 자리로 그 사명으로 삶의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기도드린다. 오늘 데살로니가후서 3장 10절에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나는 이 말씀을 듣고 일상이 나태와 게으름 그 자체였던 나에게 해주시는 음성으로 들려서 많이 찔렸다. 내년에는 이러한 나의 무질서함과 나태를 뿌리치고 영적으로 육적으로 성실해지고 견고해지는 한 해를 목표로 삼고 나아가야겠다. 우리들 공동체 모두들 올해도 각자의 역할 안에서 고생 많으셨고 내년에도 함께 하나님께서 기쁘게 보시는 의로운 일들을 행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서천종선생님 - 나는 선생님의 사명을 나름대로 열심히 잘 감당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내가 힘들 때는 지친 학생들과 함께 쓰러지고 무너졌던 것 같아서 그럴 때 오히려 힘이 되어주지 못한 것이 미안하고 후회로 남는다. 또 코로나 시기로 비대면 목장을 하게 되면서 우리반 아이들이 나눔에 많이 참석을 못하게 되었는데 나름대로 전화도 해보고 했지만 선생님으로서 더 적극적으로 붙들어주고 이끌어주지 못했던 것 같아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회개하고 있다. 그리고 나의 직장의 자리에서는 굉장히 열심히 성실히 일하며 역할을 다했던 것 같다. 1년동안 업무 결과물을 많이 얻었고 실수도 꽤 있었지만 그 실수로 더 성장하고 노력하여 성취한 것도 많았다. 그렇지만 일 중심적으로 생활하다 보니 인간관계에 갈등이 생기는 것을 보고 질서를 잘 지키며 일과 사람 그리고 신앙의 중심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깨달음도 얻은 한 해였다. 올해는 선생님들도 학생들도 많이 힘든 해 였을 텐데 그래도 잘 헤쳐나가고 감당해주어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예배 영상>
https://youtu.be/yqujKrLmlW8
어느새 청소년부의 마지막 목장보고서를 쓰게 되었네요 항상 감사했고 청년부 가서도 말씀 잘 붙들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들 공동체의 모든 지체분들 내년에도 하나님의 힘으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