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개요>
제목 : 거절 받을 용기
설교자 : 박상수 전도사님
성경 본문 : 에스겔 2장 1~5절
말씀 요약 :이 세상에 태어난 어느 사람이던지 거절당하는것에 익숙한 사람은 아무도 없고 이를 정말 싫어한다. 오늘 말씀에서는 거절 당하는 것이 참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굴하지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는 에스겔이 있다.에스겔은 하나님의 모습이 보인 시기가 30살 나이의 4월 5일 이었는데 이 때에 에스겔의 처지는 바벨론 포로였다. 포로들이 터전을 잡아서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는 그발 강가에서 여느 사람들과 똑같았던 에스겔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기 시작한다. 이때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인자라고 부르는데 인자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선 연약한 존재 즉 죄인이다. 에스겔과 남유다 백성들의 차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는가였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이 임한 에스겔에게는 인자라고 부르시는데 말씀이 들리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굳은자라고 하신다. 죄인은 얼굴이 뻔뻔하고 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아서 마음이 굳어버린다. 나는 인자 에스겔인가 남유다백성들인가? 하나님의 말씀이 일으켜 세우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 사건을 해석해 준다는 것이다. 우리는 고3, 코로나 같은 여러 상황에 사로잡혀 있지만 우리가 말씀이 임한 죄인이라면 하나님이 이 사로잡힌 상황 가운데에서 말씀으로 해석해 주신다. 이렇게 말씀으로 사로잡힌 상황을 벗어난 죄인은 자신이 살아난 이야기를 한다. 에스겔은 해석이 되니 하나님이 말씀하신 이스라엘 자손 곧 패역한 백성, 나를 배반하는 자들에게 가서 말씀을 전한다. 말씀이 진리이기 때문이다. 말씀이 내 삶을 해석하는 것이 보여지니까 에스겔이 가서 전하게 되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사람들이 에스겔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사명 따라 왔다가 사명 따라 살다가 사명 따라 가는게 이 땅에서 우리의 목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수 많은 거절 속에서도 거절감을 당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수많은 거절을 당해도 거절 받을 용기가 생기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명 때문이다. 내 친구가 듣던지 않듣던지 그저 전한다. 교회 선생님과 목사님 그리고 우리들도 하나님의 사명 때문에 안전할 수가 없다. 그런데도 전하는 이유는 진짜 내가 그 삶을 먼저 살아봤기 때문이다. 이제 목적이 구원과 거룩으로 변했으니 말씀을 전할 수 밖에 없다. 내게 전혀 듣지 않는 모습이 있지 않은가?
<출석 보고>
출석인원 : 김민준, 문은택, 김한성, 예준호, 김한수, 서천종선생님 (총 6명)
나눔인원 : 문은택, 서천종선생님 (총 2명)
<목장 나눔>
적용질문 : 내가 패역했던 때는? / 내가 하나님을 거절했던 적이 있는가? / 심방 거절했던 적이 있는가? / 나랑 비슷한 고난을 가진 친구한테 큐티를 전해본 적이 있는가?
나눔 : 문은택 - 내가 패역했던 때는 중학교 2학년 때이다. 그 당시 나는 지금보다도 훨씬 나태하고 게을렀고 나의 욕구만을 쫓아 살았던 것 같다. 또 하나님에게도 관심이 없어서 말씀을 듣지 못했기에 마음에 줏대가 없었고 흘러가는데로 살고자했기 때문에 그 때 나의 본분인 학생의 학업에도 전혀 충실하지 못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중학교 때에 하나님 없이 세상에 빠져만 살았던 자신이 너무 후회가 된다. 나는 하나님을 수도 없이 거절했었다. 인간관계를 완만하게 유지하고 다른 사람과의 갈등과 마찰을 피하고자 나의 주관을 버리고 늘 남에게 맞춰주고 싶어 했던 나였기에 나는 세상 사람들과 친구들에게 거절을 하는 일이 너무 어려웠다. 그래서 세상사람들의 교회와 하나님을 비관하는 언행에도 거절을 하지 못했고 생각해보니 그 거절은 하나님에게로 돌아갔던 것 같다. 내가 하나님을 부인하고 거절했던 죄인임을 깊이 회개해야겠다. 그래도 교회의 심방을 거절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나랑 비슷한 고난을 가진 친구에게 큐티를 전해본 적이 없지만 친구 관계 때문에 너무 힘들어하고 우울해하는 친구를 보았을 때 큐티 말씀의 내용과 주제를 빌려 친구에게 조언을 해준 적은 있다. 하지만 결정적인 포인트인 하나님을 빼놓고 위로를 해주었던 것 같아서 제대로된 전도가 아니었음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다. 오늘 말씀에서 에스겔에게 해주신 그들은 듣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알리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앞으로는 우리 모두 거절 받을 용기를 가지고 말씀을 전하여 패역한 남유다 백성들이 아닌 에스겔과 같은 인자로 다시 태어날 수있기를 기도드린다.
서천종 선생님 - 제가 패역했던 때는 청년시절 삶의 희망이 없다보니 좌절했던 것입니다. 어머니가 암으로 일찍 돌아가셨기 때문에 삶을 살아야 할 이유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술과 음란으로 거침없이 방황하며 살았던 것입니다. 어머니가 나의 삶의 절대적인 우상이었기에 삶의 가치와 목적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청년시절 하나님을 부정하고 세상의 음란으로 달려갔던 시절이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있어야 할 사건임이 인정이 됩니다. 절대우상 어머니가 살아계셨다면 지금도 마마보이로 살았을 것입니다. 절대 어머니 품을 떠나 살기 힘들어 가정의 많은 상처를 주었을 것입니다.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신 사건으로 청년시절의 방황을 심하게 하였지만 다른 한편으로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망의 사건을 통해서 나를 단련시키시고 사명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지금의 믿음의 아내를 만난 것도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었습니다. 청년시절 패역을 지나 사명자로 달려가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패역한 때도 하나님을 거절한 때도 하나님은 나의 삶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사용하시고 나의 죄패를 사용하시고 간증하며 가는 인생으로 인도해 주신 것을 찬양합니다.
<예배 영상>
https://youtu.be/sRnMV3TGzC4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