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에 이어서....
정미: 전 원수가 정말 많거든요.
그냥 생각나는 앤데... 1학년 때 영어숙제 사건 때문에 사이가 나쁘던
애가 있는데,
막 저랑 제 친구한테 자꾸 붙으려고 하고, 친한 척 하고 그래요.
정말 싫어요.
전- 전도사님 생각엔 그 친구는 정미보다는 약자인 것 같아. 왜?
정미는 이미 친구가 있지?
그런데 그 친구는 친한 친구가 없어..
아마 그래서 정미에게 끼고 싶어 하는 걸 거야.
한 번 볼까? 욥기에서 욥은 약자였니? 강자였니?
예전엔 가질 것 다 가진 강자였지만 약자가 되어 버리고 말았잖아.
정미가 강자일 때 그 친구에게 잘 해 주었으면 좋겠어.
하나님께서는 상황역전도 시키시는 분이시란다. 욥을 욕하던 친구들에게도
욥에게 용서를 구하라고 하셨잖아?
자.. 그럼 선혜는?
선혜- 아 저도 원수가 동생인데요.
(하도 많이 나눴던 거라서....... 하하^^)
동생하고 만날 싸우고....... 그래서 안 그래도 엄마께서 힘드신데 더
그러고요.
싸우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그래요..
막 제가 뭘 잘못했나? 하고 생각도 하고요.
그런데도 동생이 제 맘 몰라주면 정말좀, 그래요.
이러는 건 아니다 하는 것도 아는데 계속 그러는 저도 싫구요.
전- 그래. 동생을 이해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 같아.
아무래도 너보단 어리니깐.
(은비처럼..) 사실 머리론 이해가 되는데 그게 실천이 안 될 때도 있을 거야.
하나님께 기도 많이 드리고 큐티 열심히 하자!
[끝]
너무 깁니다..
어제 전도사님께 딱 걸렸거든요!! (후후후...)
사실 서정원 선생님께서 오지 못하셧어요. 왜 그런진 잘 모르지만.
다음주에는 선생님 얼굴 꼭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이런 가식적인.)
이건 원판입니다.
있었던 내용 줄이지 않으려고 노력 했구요
사실 너무 긴 관계로 중요한 것만 요약본 따로 올릴게요.
항상 읽어 주시는 분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론 저도 목장보고서 올리는 분들거엔 꼬릿말을 달도록 노력해야죠^^
(모르는 이상한 애가 달았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난 상처를 잘 받아요!! 으아)
(꼬릿말은 필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