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이어서...
전- 아....
하영- 오늘 말씀에서도 부모님 사랑을 못받고 자란 아이들은 남자를 선택할 때
자기에게 친절한 사람을 고른다고 하잖아요?
제가 그래요. 막 제가 소유욕도 강해서 저한테 친절한 사람을 막..
묶어두고싶어 하거든요.
전- 하영이에게도 힘든 점이 많구나.
그런데 하영아, 이런 말 하면 기분이 나쁠 수도 있겠지만
세상엔 하영이보다도 더 힘들고 같은 고난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
그런 사람들과 함께 나누면서 위로했으면 좋겠어.
자~아!! 그럼 오늘 적용 세번째에서 하나미의 최종적인 축복을 받으려면
원수를 빌어줘야 한다고 했잖아?
그런데 그런 원수는 우리 가까운 곳에 항상 있는 것 같아.
하영- 저는 원수가 진짜 많거든요?
제가 워낙 소심해서 3년 전의 일까지도 다 기억하고 그래요....
전- 그래. 부모님에 대한 생각 때문에 그런 면들이 친구문제에도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해. 이 땅의 아버지들!! 정말 문제지... (네??)
그런 문제들을 오픈하고 나누는 것이 진정한 공동체가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한단다.
그래서 공동체란 게 더욱 더 중요한 것 같아.
하영이는 이런 이야기들을 하기 전엔 그런 짐들을 다 어깨에 메고 다녔던
거니?
하영- 그런 것 까진 아니고요. 아직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것
같아서요.
전- 그래 하나님을 만나면 모든 문제들은 다 게임 끝이란다!!
하영- 그런데 하나님께 다가가기가 너무 무서워요.
제가 포기해야 할 것도 너무 많 고요.
전- 그렇구나. 어때 얘들아? 공감가지?
하지만 이런 생각은 사단이 주는 경우가 많아.
하나님은 네가 하고 싶은 것을 못하게 하고 뺏어가는
분이 아니란다.
지금 하영이가 오해를 하고 있는 거야.
이에 대해서 현희는 어떻게 생각해?
현희- 아 솔직히 하나님에 대해서 잘은 모르겠어요.
근데 어떤 면에서는 무섭긴 한 것 같아요.
막 시험 날에 교회안가면 괜히 더 못 볼 것 같고.......
전- 그런 건 아니란다.
하나님은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의 온 우주와 태양계를 만드시고 우리들
하나하나를
다 만드신 창조주이시잖아?
이런 주님의 지혜와 능력은 우리의 지혜와 생각으로 섣부르게
판단할 수 있는 게아니거든.
거듭 말하지만 주님께서는 우리의 것을 뺏으시는 분은 아니란다.
오히려 더 해주고 싶어 하시는 분이지.
우리에게 벌을 주시는 분은 아니다!! 이거란다.
아참, 은비가 홈페이지에 올린 글 봤어.
아버지가 2주 동안 집에 안 들어 오신다며?
은비- 네.. 춘천에 있는 병원에서 안 들어오세요.
전- 전도사님은 그런 걱정 되게 많이 했다.
우리 부모님이 이혼하면 나는 어느 쪽으로 가야 할 까?? 라고 말야.. ^^
하영- 그럴 땐 당연히 돈 있는 쪽이죠!!!
(하.. 하영아... >응?)
전- 하하. 자 그래.
그럼 우리 자신의 원수에 대해서 말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은비- 전 제 동생이에요.
제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엄마한테 꼭 트집 잡아서 이르고요, 치고박고...
전- 항상 그러니?
동생이 막 때려?
은비- 네. 방학 때 제가 학교를 안나가니깐 숙제가 공부가 없어서 안하고 있으면
동생이 자기는 공부하는데 왜 니는 안하냐는 식으로 하는거있죠??
전- 그렇구나. 이런 왠수(?)를 없애려면 우리가 기도를 해야 되겠지?
사실 동생이 너보다 어린 건 사실이잖아.
자, 그럼 다음은 석영이!!!
1)욥기를 끝내면서 느낀 점,
2)나의 원수
3)하나님께서 원수를 갚아주시는 것
에 대해서 한 번 나눠줄래?
석영- 저는 원수에 대해서........
어.. 사실 저도 동생이 그런 쪽이에요.
막 동생 얼굴만 봐도 짜증이 나고요.
전- 그래! 그걸 적용으로 한 번 돌려봐.
그냥 그러고 끝나는 건 아니잖아? 그렇게 싫니?
석영- 네. (큭큭)
전- 그래. 현희는 아까 했고... 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