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이야기다. 이스라엘은 구름만 보고 행진하는 삶을 살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때에 행진하지 않았고 자기들이 쉬고 싶을 때에 쉬지 않았다. 오직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구름만 따라서 걸어갔다. 자신들이 걸어가고 싶지 않았을 때도 구름이 인도하면 걸어갔고 구름이 멈추면 그들도 멈췄다. 세상 사람들이 이 모습을 보면 무식한 사람들이라고 욕했을 것이다. 자기들이 자기들의 미래도 구축하지 못하고 계획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조롱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보여 주 것이다. 이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떻게 이 지구상에서의 삶을 살아가야하는지 그들은 보여준 것이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다는 소리는 하나님께서 멈추라고 이야기하실 때 멈추는 행위도 포함이 되고 이 세상에서 하락하는 일도 포함될 수도 있는 것이다. 마냥 다 잘되고 만사형통한 것이 아니라는 소리다. 그러나 그러한 인생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만 따라서 사는 삶이 하나님 백성의 삶이라는 것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 지구에서 그런 패턴으로 살아가면 항상 지고 피해만 입을 거 같지만 그렇지 않다. 이 만물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시고 그의 백성들을 돌보시는데 어찌 지고만 살게 하시겠냐? 그러나 하나님이 목표가 되 야지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이용하여 이 지구에서 지위를 얻고 승리하려는 삶이 목표가 되면 안 된다. 구원은 한번 받으면 취소되거나 해지되지 않는다. 예수님께서 말하신 영원한 승리는 구원을 이야기하시는 것이지 이 세상의 승리가 아니다. 그러니 이 지구상에서 하나님말씀을 듣지 않고 순종하지 않으면 그 백성만 고생하는 것이다. 돌아서 가는 길보단 직선으로 가는 길이 편할까라고 믿는다. 구름을 쳐다보지도 않으면서 자기가 바라는 데로만 살아가면 오히려 그 삶이 돌아가는 삶이다. 믿음의 삶은 때론 뜬구름을 바라보면 살아가는 삶이다 노아의 방주처럼…….
하나님께선 구름과 소리로 백성을 인도하였다. 이스라엘에게 나팔소리 이야기하였다. 이스라엘인에게 나팔소리는 그저 소리가 아니라 의미였다. 한번 불면 지도자들만 두 번 불면 백성전체가 보이는 방식으로 부는 방식에 따라 의미가 달라졌다. 설교, 큐티를 그저 소리로 듣고 있지는 않는가? 돌아서 가는 삶을 살아가기 싫으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팔소리로 인도하실 때 그때 따라가야 한다.
기도제목
희섭: 학교생활 잘하고 큐티 잘하게 해주세요.
재덕: 하나님께 무조건 순종하게
상건: 아이들 말씀이 들려지기를
희상: 건강(육적인, 영적인, 정신적인 건강)
성준: ‘동아리’ 활동 잘하게
민석: 학업 집중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