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방학때마다 큐티캠프에 참가했었다.
하지만 이번 캠프는 무언가 달랐다.
청소년 마지막 캠프이라 그런지 몰라도 나에게는 정말 지금까지 갔던
캠프보다 이번 캠프가 제일 은혜를 많이 받은 캠프가 된것같다.
예전에 난 캠프를 갈때 친구들을 데려가서
예배시간 기도와 찬양은 하지 않고 친구들과 놀기에 바빴다.
하지만 이번엔 동생들과 함께 간 캠프여서
형으로써 기도하는 모습을 보이면 동생들이 보고 따라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기도와 찬양을 따라했다.
그런데 내가 기도와 찬양을 할수록 동생에게 보이기 위한거였지만
하나님께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와 찬양을 계속하며
목사님 설교를 들을때 예전에는 몰래 나가서 숙소에서 자고 했는데
설교를 들으며 말씀을 들을때 말씀에 빠지는 것을 보았고
말씀을 통해 내가 그동안 교회를 다니는둥 마는둥 했던것이 하나님께
너무나 미안했다.
정말 이번 캠프때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게 되었고
간절한 맘으로 기도 드리는 내 모습을 보며 기뻐하실 주님을 생각하면
너무나 좋고 이번 캠프에서는 정말 하나님과 함께한 느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