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이 되면서 중2때 친구들과의 문제가 해결되면서 나는 QT도 하지
않기 시작했고 교만해지면서 죄를짓기 시작하고 교회에 나오는것이 싫증이 났다.
그래서 이번 여름QT캠프도 가기가 싫었다. QT캠프 첫째날만 해도 방이 않좋다는등 우리조담당선생님이 마음에 안든다는등 많은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차있었다.그런 마음으로 가득차 있으니 찬양을 해도 그냥 입으로만 따라부르고 예배할때는 떠들고 기도할때는 눈을 뜨고 다른 사람들을 쳐다보기만 하고 있었다. 정말 이때는 퇴소를 당해서 집에 가고 싶었다. 그렇게 첫째날을 불평불만으로 보낸후 둘째날이 왔다. 하지만 둘째날 아침부터 말씀이 조금씩 내귀에 들리기 시작했다. 말씀이 조금씩 들리니 내 속에 있던 불평과 불만들도 조금씩 사라지고 있었다. 아침예배가 끝날때쯤 내 속에 있던 불평과 불만들이 거의 사라지고 내 속에는 교회수련회를 즐기고 싶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진심으로 원하는 마음이 들어있었다. 그 후 부터 여름QT캠프를 즐기기 시작했다. 우리들콘서트시간에도 예전과는 너무나 비교되게 재밌게 즐겼다. 우리들콘서트가 끝나고 밥을 먹고 저녁집회를 드릴때 너무나 좋았다.
찬양도 별로 하지도 않고 주위의 사람들 시선에 신경을쓰던 내가 주위의 신경을 쓰지 않고 찬양도 열심히 하고 내 입에서나오는 찬양이 아니라 내 속에서 나오는 찬양을 했다.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는 시간이 왔다. 기도를 했는데 처음에는 기도가 잘나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중간정도 가니 기도가 점점 나오지 않았다. 기도를 해도 내가 진심으로 하는게 아니었다. 그렇게 기도를 하는데 선생님들과 형들과 친구들이 와줘서 기도를 해주었다.그 기도를 받으면서 나도 내가 애통함을 가지고 주님에게 기도할수 있게 해달라고 주님에게 간절히 구했다. 그 후 다시 기도를 했다. 그 때는 내가 지금 고난을 받지 않고 있다고 생활예배와 교회에서의 예배를 성실히 드리지 못하고 있는것을 너무나 회개하였다. 그렇게 기도는 했지만 회개의 눈물이 나오지는 않아서 우울하고 속상했다.
많이 변화되고 치유를 받지는 못했지만 이번 QT캠프는 내 머릿속에서 잊을수가 없는 QT캠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