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2 정다운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크리스찬이였던 아빠와 함께 아빠가 청소년 때부터 다녔던 교회에 다니면서 유치부 성가대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그때는 어려서 부모님과 함께 주일을 보낸다는 것만으로 믿음 없이 교회에 다녔습니다. 초등학교 때 이사를 가면서 교회와도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교회를 엄마와 함께 다니긴 했지만 엄마 역시 믿음으로 교회를 다니지는 못했고 그마저 엄마의 바쁜 직장 생활로 인해 교회와 점점 멀어지는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큰 이모의 믿음생활로 인한 변화를 보며 엄마는 우리들 교회 공동체에 대해 주위 분들의 추천에 의해 우리들 교회에 나가시게 되었습니다. 여러 차례 엄마의 권유에 의해서 저도 우리들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생소한 공동체 나눔이 아직은 익숙지 않아 어렵기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히 들리지 않는 연약한 믿음상태에서 작은 고난과 사건이 왔을 때 하나님을 찾기보다는 내 의지에 의존해서 해결하려고 하거나 기복기도를 하는 정도입니다. 그렇지만 청소년 주일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하면서 말씀으로 양육되어짐을 느낍니다. 저의 아픔이 다른 사람들에게 귀한 약재료가 될 수 있도록 목장에서 오픈을 하고 큐티를 하면서 말씀이 들리기 시작하고 말씀으로 비추어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점점 변화되어 가는 저를 만드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