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6강 화석의 증거는 1시간만 강의하시고 나머지 시간은 조별 모임과 그동안 궁금한 부분에 대한 Q.A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내용들이 중요한 것 같아 먼저 올리고 화석의 증거를 올리겠습니다.
질문1) 창7:11에 보면 노아의 홍수 때 큰 깊음의 샘들이 먼저 터지고 그다음에 하늘의 창들이 열려 40주야 비가 내려 지구가 물에 잠기게 되는데 깊은 샘이 터지고 하늘의 창이 열리는 것을 과학의 어떤 현상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
답변) 깊은 샘들이 터지는 것을 추측할 수 있는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먼저 지구 바깥으로부터 거대한 운석이 지구로 떨어져서 충돌로 인한 지각변동으로 깊은 샘들이 터지든가, 또 다른 경우는 곳곳에 화산 폭발이 일어나서 샘들이 터지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늘의 창이 열려 비가 많이 내린다는 것은 지난번에 언급했듯이 하늘의 두터운 수증기층으로 인해 기온의 변화가 심하지 않았고 태양의 해로운 광선들이 통과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화산이 폭발하면 연기와 재가 하늘로 올라가 두터운 수증기층을 뭉치게 해서 많은 비를 내리게 했습니다. 실제로 기우제 때 불을 때는데 그때 재가 공기 중에 올라가 핵의 역할을 하여 수증기를 뭉쳐서 비를 떨어지게 하는 상당히 과학적인 근거가 있습니다.
화산하나만 터져도 연기와 재가 지구를 덮어서 연 평균기온을 1도 떨어지게 하고 강수량이 많아집니다. 먼지, 충격, 드라이 아이스 등은 공기 중에 있는 수증기를 뭉치게 하는 원리들입니다. 비는 균일하게 내리는 것이 아니게 때문에 효율적인 메카니즘이 아닙니다.
홍수 이전에는 아마도 비 내리는 현상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보다 훨씬 효율적인 방법인 안개가 지표면에 골고루 피어 올라와서 골고루 적셔주는 현상 때문에 지구에는 홍수와 가뭄이 없었고 항상 수분이 골고루 유지되었다고 봅니다.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창2:10) 에덴동산에서부터 강이 네 곳으로 갈라져 나갔는데 에덴동산은 높은 지대에 있어 항상 물이 풍부했고 샘물이 마르지 않았고 밤사이에 안개가 항상 피어올라 대지를 적셔주고 아침이 되면 사라지는 홍수 이전의 지구는 온실의 원리와 같이 최적의 환경으로 유지되었습니다.
질문2) 첫째 날 빛과 넷째 날 빛(해, 달, 별)에 대한 설명과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낮과 밤이 있고 계절의 변화에 대해 설명해주시길.
답변) 첫째 날의 빛은 본질적인 현상으로 보아야 합니다. 넷째 날 태양이 창조되었다고 해서 그 전에 지구가 어두웠던 것이 아니라 본질적인 빛이 있었기 때문에 땅이 태양보다 먼저 셋째 날에 창조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태양에 익숙해 있습니다. 태양은 빛이 아니고 빛을 내는 물체입니다. 빛의 원인이 되는 에너지, 전자기파, 파동의 개념으로써 태양은 대리자 역할을 할 뿐입니다. 지구가 한 번 돌면 하루인데 24시간은 태양과 상관없이 지나갈 수 있습니다.
지구의 지축이 23.5도 기울어진 이유는 계절 변화 때문입니다.
넷째 날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창1:14) 여기에서 사시는 바로 4계절을 말하는데 4계절은 천지 창조 때부터 있었습니다. 지축이 홍수 때문에 기울어졌다는 설도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창세기 1장에 나오는 날(욤)에 대한 해석이 천차반별입니다. 날이 24시간의 하루인가, 혹은 천년 같은 하루인가 라는 논란이 많은데 긴 기간으로 보았을 때 문제가 훨씬 심각해집니다. 만일 날을 천년으로 생각했을 때 셋째 날에 땅과 식물들이 창조되고 여섯째 날에 동물들과 사람이 창조되었는데 식물들은 동물들의 도움으로 자라는 것이 많습니다. 동물들이 몇천 년 뒤에 창조되면 식물들이 살 수가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류와 어류가 몇천 년을 살 수 없고 해 달 별이 진화론에서 수억 년이 되었다고 하는데 창조론적 관점에서 맞지 않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일하시고 7일 째는 안식하신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우리가 주일을 쉬는데 날이 24시간이 아니고 긴 기간이라면 우리가 주일을 지킨다는 것이 무의미합니다.
진화론에서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를 거치면서 지구의 나이를 45억년이라고 하는데 성경의 창조순서는 진화론과 매치할 수 없습니다. 셋째 날에 창조된 식물들이 수억 년 동안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진화론의 결정적인 모순은 하나님이 창조한 것들의 죽음이 시작된 것이 인간의 죄 때문인데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수억 년 된 화석들은 인간이 창조되기 전 피조세계의 엄청난 죽음이 있었다는 것인데 말이 안됩니다. 인간의 범죄 이전에 사망이 있었다는 것은 비성경적이고 잘못된 해석입니다. 성경기록과 해석에서 틀릴 가능성은 해석입니다. 성경기록에는 오류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성경을 못 믿는 이유는 진화론의 영향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창조론을 가르쳐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신학대학교에서 조차 창조론 강의를 맡기지 않고 있는 실정인데 다행히 여러 큰 교회의 목사님들이 중요성을 인식하시고 요즈음 창조론을 가르치는 교회가 많아진 것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질문3) 창조론 강의를 통해 사람들의 반발에 부딪힌 일은 없는가?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하실 때 포기한 사람들의 예를 설명하십니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통해 부자가 죽고 나서 음부의 고통 중에서 자기의 형제 다섯을 기억하고 나사로를 저희에게 보내어 증거 하여 지옥에 오지 않도록 간구했으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 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나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눅16:31) 예수님께서도 복음을 전해도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포기하셨습니다. 그들과 논쟁하는데 시간을 보낼 것이 아니라 받아들일 많은 사람들에게 가야하기 때문에 반발도 별로 없었지만 신경 쓰시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제6강 화석의 증거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사43:7,10)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창6:7)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창7:21)
노아의 홍수를 잘 이해하면 창조론의 절반 이상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1. 화석들의 증언
... 후일에 너희 자손이 물어 가로되 이 화석들이 무슨 뜻이뇨 하거든
창조와 대홍수의 심판의 증거들이라고 해야 합니다.
화석(化石, fossil)은 과거에 살던 생명체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창조론과 진화론을 직접적으로 증거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화석이란 살아있던 생명체가 흔적을 남긴 것들입니다. 좁은 의미에서 발자국도 포함되고 넓은 의미에서는 퇴적암 속에서 주로 발견되는데 이동해 와서 쌓인 것으로 생명체가 들어 있습니다.
화석이 만들어 지려면
화석화(fossilization)와 부패-분해(decomposition)를 함께 생각해야 하는데 부패-분해는 화석이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화석이 썩지 않고 남겨진 것은 특별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화석들은 일상적인 환경에서 만들어질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러 화석들을 살펴보면 느린 퇴적이 아니라 갑작스런 매몰의 상황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예로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를 삼키고 있는 상황, 뱃속에 삼킨 물고기가 있는 상황, 앞다리를 물고 있다든지, 새끼를 분만하는 경우, 뱃속에 새끼 두 마리가 있는 채로 발견된 포유동물, 잠자리 화석, 해파리 화석, 심하게 휘어져 있거나 뒤틀려 있는 물고기 화석 등을 보았을 때 갑자기/ 엄청난 힘에 의해/ 큰 압력으로 짓눌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화석들의 또 다른 특징은 대규모 화석 무덤이 미국에서 코뿔소, 낙타 등 9000여 마리가 한꺼번에 또 맘모스도 집단으로 발견되었는데 동물들이 한꺼번에 매몰된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화석을 뒷받침해주는 증거들
-고사리 화석을 보면 잎을 활짝 편 상태로 또는 휘어진 채로 매몰되어 있는데 살아있는 형태 그대로 매몰된 증거입니다.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화석이 조개 화석인데 암몬조개 화석은 전 세계 박물관 마다 전시되어 있는데 비교적 깨끗한 상태로 살아있는 채로 매몰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개화석들이 모두 입을 다물고 있거나 돌돌 말려있는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살아있는 채로 매몰되었다는 것입니다.
-새우도 자연 상태 그대로 생생하게 발견되어졌습니다.
2. 화석화에 걸리는 시간은?
뉴질랜드의 북쪽 섬에 있는 타자웨라 산이 화산 폭발하면서 집의 절반이상이 화산재에 뒤덮였습니다. 30년이 지난 후 화산재에 덮인 집속에서 모자와 햄이 화석으로 발견되었습니다.
화석이 만들어 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진화론의 주장이 편견으로 증명되었습니다. 화석은 인간의 일생보다 더 빠르게 걸립니다. 그런 예는 많이 있습니다. 영국의 요크셔에서 발견된 두 곰 인형은 화석이 되는데 3-4개월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1980년에 미국 서부 텍사스에서 발견된 카우보이 구두속의 사람의 뼈는 30년 만에 화석이 되었고, 수년 안에 나무에서 발견된 화석화 된 개, 호주에서 발견된 물레방아는 통째로 화석이 되는데 100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15년 전에 찍은 사진과 비교했을 때 물레방아 화석은 계속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밖에 표면이 완전한 상태로 발견된 100년이 안된 오렌지 화석, 다지층 나무 화석은 미국의 헬렌 산 화산폭발로 퇴적층에 5m 이상되는 나무가 박혀서 계속 쌓여서 생긴 화석입니다.
진화론에서 지구가 오래 되었다고 하는 증거를 동굴로 내세우는데 이것 또한 편견입니다. 여러 가지 증거와 예를 보겠습니다.
동굴에는 종유석(鐘乳石)-위에서 내려간 돌/ 석주(石柱)-기둥이된 돌/ 석순(石筍)-밑에서 자란 돌이 있는데 이것들은 조건과 속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미국의 링컨 기념관 지하에서 자란 종유석, 호주의 어느 대학의 지하에서 자란 종유석은 매우 빠른 속도로 자랐고, 40년 된 건물 지하에 4m 된 석주가 자란 것을 발견했는데 10km 떨어진 곳에 석회동굴이 있었는데 그 건물지하와 석회동굴이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석주가 자랄 수 있었습니다. 또한 55년 된 납, 아연 광산에서 발견된 석순 속에는 박쥐 한 마리가 파묻혀 있었습니다.
동굴 속의 종유석들의 성장속도가 시간에 따라 빨리 자라다가 멈추면서 천천히 자랄 수 있는데 그 이유는 홍수 이후 석회물이 흐르면서 처음에는 종유석들을 많이 만들다가 그 원료가 줄어들면서 종유석들이 자라는 속도가 느려지고 줄어듭니다.
이런 예와 다양한 화석들의 증거들로 볼 때 진화론에서 화석이 만들어지는 몇 억년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