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중등부 입교 간증문
작성자명 [오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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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03.30
저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신앙 좋으신 부모님 밑에서 자랐습니다. 의사이신 아버지, 선생님이셨던 어머니의 부유함으로 저는 돈 걱정 없이 살았으며 꾸준히 교회를 다니면서 고난이라는 단어는 저와 너무나도 멀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들교회에 와서 정말 믿기 힘든 아이들을 보았고 정작 고난 없는 제가 한심해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고난이 없다보니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 설교 시간이 지루했고 수련회는 놀러 가는 생각으로 가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제게도 고난이 생겼습니다. 지금 서울예고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그림, 공부 모두 열심히 잘 하기가 힘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일반중이다 보니 예원 학생들보다 그림 그릴 시간이 없어 저 혼자 불안해 하고 성적이 많이 좋지 않아 떨어지면 어떻하지 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날 동안 제가 큐티 열심히 하면서 입시 준비 잘 할 수 있도록, 붙으면 회개 떨어지면 감사를 머리속에 잘 새길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