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최하영입니다. 모태신앙인 가정에서 태어나 2006년에 처음으로 우리들 교회에 왔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우리들 교회를 다니면서 주일에 교회 가는 것을 일상으로 생각하며 예배를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저의 고난은 친구 관계입니다. 밖에서는 착한 척을 하고 친구들에게 착한 아이로 인식되고 싶어서 항상 친구를 칭찬하기만 했습니다. 학교에서도 교회얘기를 하면 친구들이 싫어 할까봐 교회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고, 전도도 하기 싫어했습니다. 착한 아이가 되고 싶어 항상 친구들이 다른 친구들의 험담을 할 때 친구들을 그르치지 못하고 까이는 아이에게도 나는 험담을 하지 않았다 하기 위해 그냥 듣기만 하였습니다. 항상 친구들 앞에서 착한 척을 하니깐 친구들에게 배신당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얼마 전에 친구가 다른 친구의 험담을 하기에 듣기만 했는데 자기의 험담을 들은 친구가 제가 험담을 했다며 울고 자기 친구들에게 얘기해서 저의 험담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착한 아이가 되고 싶어서 항상 방관만 하는 저에게 가해를 했다며 저를 험담을 하는 아이들이 싫었습니다. 맘 편하게 얘기할 친한 친구도 없어 며칠 동안 혼자 스트레스를 받으며 지냈습니다. 왜 이런 고난을 주시냐고 하나님을 원망했지만 하나님 보다 친구들을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마음을 회개하라며 주신 고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다른 우상이 우선순위가 아닌 하나님을 삶의 일 순위로 두고, 이번 세례를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