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수련회는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기다렸던 수련회이다.
사실 하나님을 떠나있을때, 공동체에 붙어있지않을때는 엄마에게 대가를 받고 교회를 왔지만, 제자훈련을 시쟉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심을 믿게되고 정말 하나님을 만나고 싶단마음에 수련회를 기달렸었다. 역시 수련회는 내가 2008년에 한 일중에 가장 잘한일이 되었다. 첫쨋날 방배정을 할때에는 뒤에앉았고 계속겉도는 듯한 느낌이들어 정말 자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저녁에는 예배드리는 시간보다 일찍와서 앞에앉았다. 역시 앞에있자, 그토록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써 혼자 뛰지않고 찬양도드리지않았던나는 사람들에게서 자유해져 하나님께 찬양을 드릴수있었다. 옛날같았으면 절대 그럴수없었겠지만 날 자유하게해주신 하나님께감사했다. 그리고 김형민 목사님말씀 정말 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두시간동안 김형민목사님의 얼굴을 바라보며 지긋히앉아있던 내가 너무너무신기했다. 주일에는 그짧은설교도 절대 귀에들어오지않았고, 시간이언제가나 기다리고있었지만, 그긴설교시간동안 김형민목사님의 말씀이 내귀에들어오자 너무너무신기했다. 그리고 기도시간, 정말 내 입술이 열렸다. 기도할줄도모르고 그냥 기도시간에 내빼기만 했던나는 날 애통해하며 기도했다. 정말너무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둘쨋날 위아더원도 좋았고 그리고 사람들이 온천과 수영장을 갈때 나는 숙소에서 놀았고, 저녁집회때 역시 앞에 앉았다. 정말 그때는 설교가 너무너무 짧다고 생각했다. 말씀이 하나하나 들렸고, 김형민 목사님꼐서 말씀하시는 무언가가 바늘이되어 나의 마음을 콕콕찔렀다. 나는 하나님께 100%올인이아니라는것도 알았고 내안에 그루터기들이많다는것도 알았다. 하나님께서 삽비라에게 기회를 주셨지만 삽비라는 그것을 잡지못했다 나는 하나님께서 지금나에게 회개의 길을 열어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도시간에 열심히기도했다. 기도하는도중 나는 정말 나의 죄가 무엇인지 보게되었다. 나는 사실 내고난이 제일힘든것인줄알았고 그것을통해서 하나님께서 날크게쓰실것이라는 교만함에 빠져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인정받고싶었었다. 기도할때도 하나님께 나좀만나달라고 부르짖었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그진정한 순수한마음이아닌, 방언을 받아야한다는 강박관념에사로잡혀 방언받았다는것으로 인정을 받고싶어하는 내마음을 찾아볼수있었다. 그러니 당연히 하나님은 나를 만나주시지 않으셨고 난 그마음에 끈을 점점놓고있었다. 그리고 언니와 기도하며 무엇인지는 모르겟지만 마음속에서 뜨거워지던 그열기를 느끼며 나는 하나님은 100%옳으시고 내힘으로는 아무것도 하지못한다는것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날 너무너무사랑하시고 내인생의 사건사건이 계획하신것이라는것을 인정하였다. 하나님꼐서는 날 만나주시지않으셨지만 그래도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수있었고, 하나님꼐서는 특별한날 날 만나주시는것이 아니라 항상 내옆에 계시다는것을 알게되었다. 내가 하나님의 딸이라면 어떻게 딸을 이렇게 방치해두냐며 하나님을 원망했고 내맘속에있는 상처들을 더 감싸고있어 그상처가 곪아있을때에도 나는 내가 내자신이 가시가되어 자해했고 죽고싶다는생각과 허무하고 공허한 아무의미없는삶을 살고있었지만, 제자훈련을 하며, 그리고 수련회에서 하나님은 날 사랑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하나님꼐서는 옳으시다는것을 인정하자 더이상 내상처는 상처가아니었다. 항상 감추기만급급해서 오픈하지않고 숨겼던 내상처를 지금까지 해본적없는 목장에 오픈했고 그말만하면 터져나오늘 울음을 주체하지못했지만 난 당당하게 말할수있었다. 물론 다 말한것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내 겉을싸고있던 허물을 벗겨버렸다. 나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패션이 바뀔수있도록 옷을다벗고 다시입을수있도록 나는 날 보호하는것이아니라 더욱더 아프게만 하는 그허물들을 하나하나씩 벗겨나가 정말 새로운 피조물이 될수있도록 하나님께의지하는 그런사람이 되자고 다짐했다.
이번수련회에서는 나의 정체성이 확신되고, 하나님은 날사랑하신다는 감사한 말씀을들은 너무너무 은혜가가득하고 감명깊은 수련회였다. 이번수련회에서 받은은혜를 계속이어나가서 하나님앞에 100%로 올인할수있도록 항상기도해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