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패션때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
난 죽을때까지 하나님을 섬길꺼야
세상사람들 다떠나도 난 하나님곁에 남을꺼야
라고 굳게 다짐했던적이 언제인지 기억조차 나지않아가고
말씀을 하루도 먹지않고 살수없던 작년 여름
간절히 매일 기도로 하나님곁에 꼭 붙어서 살앗던때가
언제인지.....기억이 나지가 않네요
수많은 사건과 끝나지않는 고난들로부터
겨우 나왔을때 전또 다시 우울증과 이성문제로 힘들어해야했고
겨우 제자리를 잡았을때는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곳이었습니다 .
하루걸러 생기는 사건들속에서 겨우나와
고요한 생활속에는 영적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
끝없이 나에게 하나님에대한 질문을 했고
그질문들은 궁금증이아닌 따지는듯한 비판식의 질문들이었습니다.
믿지않는 가족속에서 끊임없는 핍박과 세상적인이야기들과설득에
큐티마저멀어졌고 이것저것 판단하는 눈으로 모든것을 보게되엇고
제마음에는 사랑은 없어졌습니다 .
중학교의 공백기간과 복학등의문제로 공부가 시급해#51275;고
그핑계로 하나님께 시간도 마음도 더이상 줄수없다며
세상적 성공과 내 욕심을위해 미친듯이 공부를 했습니다.
수많은 상처속에 마음은 무뎌져
그토록 감정적이던 제가 우는것도 웃는것도
슬픈것도 기쁜것도 잘 느끼지 못하게되었습니다 .
제마음은 항상 똑같앗고 오아시스처럼 메말라있엇습니다.
마음한쪽에서는 끝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갈망했지만
실제로 간절히 원하진않았던것같습니다.
더이상 인간에게 의지하지도
하나님께의지하지도
음악에 의지하지도 않고
혼자의 힘으로 선다는 쓸테없는 오기로 혼자 스스로를 만들어갔습니다.
그어떤것도 내게 감동을 주지못했고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만 커져가
마음에는 악으로만 채워져갔습니다.
저를 사랑하지못했고
제자신에게조차 솔직해지지못했고
오로지 앞만보고 달렸습니다 .
하지만 그누구에게도
저의 아픔을 말하고싶지않았고
하나님과 가까워지려고도 하지않았지만
완전히 떨어지려고 하지도않았습니다 .
저는 자꾸 하나님께 멀어지려햇지만
마지막끈은꼬옥 잡고있엇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옛날에 매일했던 기도중
주님 제가 주님을 떠나는 일이 생기더라도
주님은 저를 떠나지말아주세요
라고 했던 저의 기도를 들어주신것같습니다.
더이상 세상친구들과는 어울리지않지만
술과 담배를 좋아하며 그것에 죄책감을 느끼않으며
세상과 하나님께 양다리를 걸치는것보다는
세상을 택했고 어느누구에게도 구속받기싫어하는
저의 자유분방한 성격과 쉽게 질리고 차가운 모습으로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
제가 찬양을 하고 기도를하는것이
제모습이 너무 위선적으로 느껴#51275;고
더이상 찬양도 기도도하지않앗습니다.
이렇게 끝없이 무너져가던중
수련회를통해 저의 믿음을 열정을 사랑을 회복시켜달라고
마음속으로 조용히 기도하며 수련회를 떠났습니다 .
하나님만 보고찬양할수있게해주세요
주님께만 집중하게 해주세요
아무것도 신경쓰지않고 기도할수있게해주세요
주님저 죽어가요.......
이렇게 도착한 수련회.
시설은 좋은데 찬양이 짧고
재미도없고 밤도못새게하고
서로 기도할시간도안주고등
이것저것 불평과 판단만 생겼습니다.
하지만 좋은 이웃을보고 내가 이렇게 #50729;전하게 살아잇는게 얼마나
감사하고 부족한것없이 행복한가정에서 부유하게 사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내가 얼마나 행복한 투정을 부리고있엇는지
회개하고 감사하게돠었습니다 ..
둘째날 동생과 뒤에앉아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하는데
가슴벅차게 밀려오는 감정이 눈물을 흐르게하였고
일부로 한마디도 내지않던 제입에서 기도가나오게하셨고
진심으로 찬양을 하게 하셨습니다 .
너무 오랜만에 진심으로 주님앞에 무릎꿇어 기도한게 언제인지..행복했습니다.
너무 늦었다생각되엇을때도 끝까지 저를 잡아주시고
이렇게 제멋대로인저를
사랑해주시는 하나님
그리고
함께 기도하고 섬기는 우리들교회 스텝언니오빠들우리목장친구들우리찬양팀사람들
전도사님 목사님 사랑하는 무지개 동생들과고3언니오빠들 그밖에 우리모든 우리들교회형제자매들
사랑합니다 ,
그리고 이런 소중한 사람들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회 한번으로 큰변화를 기대하진않습니다 .
그저 조금씩 변화되고
다시하나님곁으로 돌아가려 노력하는
오선화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기도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