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2 오하은입니다^^*
많은 은혜를 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 후기 시작할께요~
정말 최고의 수련회였죠^^?!ㅋ 말씀도, 찬양도, 기도도.... 그리고 시설도ㅋㅋ
제가 가장 많은 은혜를 받은건, 좋은이웃팀의 찬양이었어요.
저도 예전에 좋은이웃팀의 언니오빠들에 비하면 정말 작지만
비슷한 고난으로 힘들어했었거든요.
한 3개월 정도 전까지 1년 6개월 정도동안 저는 눈 때문에 정말 힘들었었어요.
시력도 하루하루가 다르게 떨어지고, 길을 걷다가 갑자기 앞에 뿌옇게 변하고.
잠도 거의 못 자고, 독한 약으로 정말 힘들어 했었는데
그 때는 내가 낫기만 하면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만 따를 거라고 기도했지만,
완전히 낫지는 않았지만, 거의 다 낫게 된 지금 제 모습은....
그 고난 말고는 특별히 다른 고난이 없었던 저는
큐티도 대충 대충하고, 제 멋대로 살고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까지 저의 그런 모습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교만에 빠져있었죠.
아프고 힘들 때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주님께 매달렸었는데,
조금씩 괜찮아지면서, 감사보다는
저를 믿고, 제 계획대로 사는 저의 악한 모습이 드러났었죠.
그래서 정말 깨달아지지 않았던, 아니 아팠을 때는 듣기도 싫었던 말인
고난이 축복이다. 라는 말이 깨달아졌어요.
그리고 고난 속에서도 찬양하는 좋은이웃팀의 언니오빠들을 보면서
나도 다시 하나님께 의지하며, 하나님으로 인해 살게 해달라고 기도했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있었던 저를 캠프기간동안
조금씩 하나님과 가까워지게 해주셨어요^^
매일 똑같은, 변하지 않는 제 모습을 안타까워하시며
하나님께서 제게 매일 주신 말씀은 하나님을 의지하라! 는 말씀이었어요.
하지만, 저는 제 계획과 제 생각대로 살았고, 제가 공부하는 목적은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함보다는 저의 멋진 미래와 인정받기 위함이었어요.
목사님의 설교 중에 예수님께서 다 버리고, 아무 것도 챙기지 않고
주님을 위해 떠나라고 말씀하실 때 정말 찔렸어요.
저는 주님보다 더 소중히 여기며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너무 많았거든요.
이제는 사람의 발밑에서 개미들이 아웅다웅하듯
내가 내 계획으로 계산하고 생각하는 삶이 아닌
오직 주님만 의지하며, 주님의 인도하심과 주님의 계획을 신뢰하며 살고 싶어요.
직업특강 때 선생님께서,
수련회 때 주님을 위해 공부하기로 작정하셨다는 간증처럼요^^!
그리고, 이번 큐티캠프에서 다시 한 번 큐티를 열심히 하기로 결심했어요!
그래야 주님의 뜻을 더 잘 따라 갈 수 있겠죠^^?
사랑하는 주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주님께 매달려서 사는
저의 2학기가 되도록, 또 제 인생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김형민 목사님께서 큐티 방법론도 알려주셨으니깐^^ㅋㅋㅋ
정말 열정적이었던 찬양, 따뜻한 공동체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기도시간,
그리고 비록 등수엔 못 들었지만 정말 하나가 됐던, We Are the One.
저희 4조 다 이겼어요!!!ㅋㅋㅋ
또 정말 은혜로웠던 간증들~
재밌었던 Ice Breaking, 캠프파이어 등등 너무 좋았구요.
너무 수고해 주신 목사님, 전도사님, 선생님, 스텝선생님 감사해요^^*
특별히 우리조 이해나 선생님 감사해요, 헤헤~
그리고 플루트로 섬길 수 있게 돼서 정말 감사했고,
현은이랑 저를 챙겨주신 찬양팀 선생님들 감사해요^^*
아! 까먹을 뻔했다.
나는 내 기도 하느라고 정신 없을 때 와서 기도해줬던,
동생 인환아^^* 헤헤~ 고맙구 사랑해♡
이제 더 좋은 누나가 될께^^ 이번에 은혜많이 받은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해~
수련회의 은혜를 쭉 이어나가길 기도해주세요, 저도 기도할께요^^*
화이티잉! 중고등부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