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예수(9)
작성자명 [나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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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10.11
1997년 7월, 저는 선교폭발 훈련을 마치고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딸아이와 교회의 여러 집사님들과 함께 네팔로 단기 선교를 떠났습니다.
세계역사를 보면 미개한 문화는 언제나 발달된 문화에 흡수되는 것이 원리입니다.
문화의 심장은 종교이고 문화는 종교의 산물입니다. 요즈음 매일성경의 신명기에 나오는 가나안의 문화는 메소포타미아에서 이사온 문화입니다. 티그리스 유프라데스강 유역에서 시작된 바벨문화, 니므롯 문화가 서쪽으로 흘러 기름진 땅 가나안까지 옮겨 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나안 문화는 하나님을 대적하던 바벨국가의 문화입니다.
가나안 땅의 생명은 수많은 곡식과 과일과 육축이었습니다. 가나안의 사람들은 이 산물들이 암, 수에 의해 열매맺고 새끼친다는 사실을 깨닫고 풍요롭게 생산 잘 시켜 주시는 하나님이 필요하여 참 하나님을 거부하고 자신들의 필요에 의한 신을 창조했습니다.
그 신을 바알(태양신, 남성 상징)과 아세라(달신, 여성 상징)로 이름하여 이 두신을 결합함으로 많은 생산을 이룰 수 있다고 믿고 음란한 종교행위를 했습니다. 그 신들에게 바치는 가장 좋은 제물은 자식이었습니다. 자식은 가장 귀한 것이었고 생산의 상징이기 때문에 그들은 그들의 어린 아기를 불태워 드린 후 신전의 여자 제사장과 성관계를 하는 것이 그들의 제사법이었습니다. 가나안 땅의 아골 골짜기(해골 골짜기)에서 수천의 영아 유골항아리가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굴되었습니다.
정탐꾼을 숨겨 주었던 기생 라합도 바로 이런 종교의 창기였고 그리스의 올림픽 때 하얀 옷을 입은 여사제뿐 아니라, 사도 바울이 전도했던 고린도에도 신전의 여사제들이 모두 성창이었습니다. 이렇게 자식을 불태워 죽이고 음란한 종교와 문화를 하나님께서 어찌 용서하실 수 있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 가나안과의 전쟁에서 하나님은 멸절 을 요구하셨습니다. 그래야 이스라엘 백성들이 물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의 세력을 완전히 멸절하지 못하고 나중에는 오히려 그들의 종교와 문화를 받아들임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은 블레셋, 앗수르, 바벨론, 로마를 통해(많은 사건을 주심으로) 이스라엘을 망하게 하고 포로로 끌려가게 해서라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고 거룩한 백성으로, 제사장의 나라로 세상을 이끌어 가길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끊임없이 오는 사건은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의 간섭하심과 변장된 축복임을 알아야 합니다. 내죄가 드러나고 거룩해지기 위해 사건이 오는 것으로 알아야 합니다.
네팔은 인도 북부에 위치한 힌두교를 믿는 아주 가난한 나라입니다. 가나안 문화의 진원지인 티그리스, 유프라데스강 유역의 바벨 문화가 동쪽으로 옮겨져 생긴 문화가 인더스 문명권의 종교입니다. 힌두교는 오늘날 미국에서 젊은이들의 뉴에이지 문화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바벨의 문화는 서쪽으로는 가나안, 소아시아, 유럽으로 옮겨졌고, 동쪽으로는 인도 문명과 황하 문명으로 옮긴 것입니다. 그곳은 오늘날에 이르기 까지 선교 전략지역으로써 북위10/40도의 창문지역으로 불리웁니다. 그곳의 나라들은 중동아시아, 인도, 중국의 모슬렘, 힌두교, 불교의 인류의 4대 문명이 다 들어가 있는 복음이 #46903;고 들어가지 못하는 아주 악한 세력이 포진하고 있는 어두운 지역입니다.
지구촌의 단골 분쟁지역인 이곳에서 항상 말썽과 전쟁이 빚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와 상관없다고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함을 전세계의 믿는 자들에게 크게 경고하는 것으로 알아야 합니다.
아프칸, 이라크... 전쟁에 시달리고 고생하는 그들에게 복음이 들어가고 어두움의 세력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많은 선교사님과 교회를 위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다시 네팔로 돌아가서 힌두교는 3억 3천개의 신이 있습니다. 범신론이라고 합니다.
소가 신으로 숭배되는 것은 잘 알겠지만 개도 신에 속합니다. 네팔에 가니 온통 길거리에 소똥과 개똥으로 뒤범벅이 되어 있어 위생적으로 너무 더러웠습니다. 소와 개가 미워보기기는 처음이었습니다.
네팔의 신전에 가보면 남성과 여성의 성기를 결합해 놓거나 남녀의 성행위, 동물과의 성행위, 동성끼리의 성행위 등 포르노 그림으로 온통 뒤덮어 있습니다.
신전을 끼고 흐르는 강물에서 시체를 태우고 난 것들을 강에 버리고 그 물 속에 아이들과 사람들이 들어가 목욕을 합니다. 히뿌연 연기와 악한 신이 노할까 봐 날마다 새와 짐승의 피를 뿌리는 제사때문에 공기와 냄새가 아주 역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가 보았던 나라들이 가난한 나라는 가난한 대로, 부유한 나라는 부유한 대로 하나님이 없이 짓는 인간의 죄악은 한결같이 성적으로 문란하고 우상숭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태초에 인간을 만드시고 아담을 통해 죄가 들어온 이후 모든 인간의 죄의 역사는 변함없이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시대와 문명이 달라졌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의식주의 모습과 방식만 달라졌을 뿐 모든 인간은 죄인이고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시대의 청소년의 문제가 하나도 새로울 것이 없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자신의 죄를 바라보고 100% 옳으신 하나님께 100%죄인인 내가 말씀께 순종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내일 계속)
*참고도서: 어? 성경이 읽어지네!(이애실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