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희 선교사님이 네팔에 의료 선교 가시는 것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 강원희 선교사님은 77세의 나이에도 힘든 몸을 이끌고 히말라야까지 가서 봉사를 하셨다. 열악한 환경과 힘든 여정에도 강원희 선교사님은 표정이 밝고 행복해 보였다. 보통 의사들이 보는 환자의 5~10배 까지 혼자 감당하시고, 수술도 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져 보였다. 강원희 선교사님은 자신이 물고기라면 머리도 꼬리도 아닌 몸통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하셨다. 그런 고백이 진정한 헌신의 의미인 것 같다. 강원희 선교사님이 진심으로 존경스럽다.
나도 꿈이 의사였는데, 목적은 내가 잘 벌어서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것이었다. 돈을 많이 벌어서 다른 사람을 도우자고 생각해 왔었다. 내가 의사가 된다면 선교사가 되어 봉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어도, 결단을 내리진 못 했을 것 같았다. 그런데 강원희 선교사님처럼 직접 오지에 가서 봉사하시는 것을 보니 그 생각이 정말 이기적인 생각인 것 같았다. 배워서 남주자라는 말이 있듯이, 열심히 공부해 의사가 되면 나보다는 남을 위해서 내 은사를 사용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의사가 되어 하나님께 내 삶을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