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에 부모님에 대한 감사를 느꼈습니다. 엄마가 집에 버스를 타고 오시다가 사고를 당하셨습니다.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병원에 몇 주 입원해 계셔야#46124;습니다. 집에 엄마가 없으니 텅 빈 집 인 것 같고 집안일도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집안일을 내가 대신해야 겠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설거지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험이 점점 다가와 공부를 핑계로 설거지도 하지 않았습니다. 평소엔 집안일에 손도 대지 않으시는 아빠가 내가 잠든사이에 설거지도 하고 빨래와 청소까지 해주셨습니다. 새벽에 학교를 가야하는 오빠를 위해서 아침밥도 아빠가 다 맡아서 해주셨습니다. 아빠는 엄마의 역활까지 하려니 힘들어 하셨습니다. 엄마가 1주일만 없어도 불편하고 힘든데 엄마가 집에 있을 때 짜증만 냈던 것이 후회되고 엄마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갔다오신 후 집안일도 하시느라 힘드신데도 생색내지 않고 아무 말 없이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신 아빠에게도 감사하다. 앞으로 부모님에게 더 잘해야 겠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