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등1부 3 학년 4 반 서하민입니다.
저는 노래부르는 것을 좋아해 가수나 뮤지컬 배우처럼 노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부모님과 의논 후 중1때부터 뮤지컬 학원을 다녔고 지금은 예고입시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입시가 얼마 안남아서 어느때 보다 열심히 해야 하는데
요즘 슬럼프 같은 고난이 찾아와 나에겐 재능도 없는 것 같고 과연 이 길로 가는게 맞나? 하는 생각으로 우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지루한 공부보다 노래하고 춤추고 연기하는 것이 마냥 좋았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쿨하게 지지해주신 부모님도 감사하고 학원에서도 잘한다 칭찬도 받으니 내가 남들에 비해 진로를 빨리 정한게 참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연기수업이 너무 힘들고 내가 연기를 잘 못한다고 생각하니 이 길을 계속 갈 자신도 없고
3년을 준비 했는데 여기서 그만두면 어떻게 되는거지 하는 생각에 갇혀 머리가 복잡한 상태입니다.
엄마가 이 때에 간증을 하게 된 것이 우연히 아니니 잘 묵상해보라고 하셨는데 저는 노래도 연기도 다 잘하고 싶고 그래서 인정만 받고 싶은데 내 마음대로 안되니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고난에는 이유가 있으니 주님께 묻고 기도하면서 주님의 뜻을 알고자 해야하는데
사실 큐티도 건성으로 하고 예배시간에도 딴생각만 하고 있는 저에게 주님이 예배를 회복하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슬럼프를 통해 주님이 깨닫게 하시려는 뜻을 잘 깨닫게 되길 기도부탁드립니다
다 잘해야 하고 사람들에게 인정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욕심이고 교만죄라는 것을 깨닫고 회개할 수 있길 그리고 감사를 회복할 수 있길 기도부탁드립니다
저도 예배시간에 핸드폰 보지않고 말씀 들으며서 한두줄이라도 적는 적용과 큐티할때 묵상한 것과 감사한 것을 적는 적용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같이 나오다 방황하고 있는 친한 학교친구와 최근 큰 사건으로 정신과 병원에 입원해 있는 친구를 위해 기도하고 교회 같이 가자고 계속 얘기하는 적용을 하겠습니다.
간증을 통해 저를 돌아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