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_남궁의정
저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났습니다.
우리들 교회는 2004년 8월쯤에 우리들교회게 오게되었습니다.
지금 부모님도, 하나뿐인 언니도 우리들 교회에 나오고 있습니다.
교회는 놀고, 그냥 율동하고 잔치하고 친구들이랑 놀수있는 공간이라고만 생각해왔었습니다. 우리들 교회에 와서도 몇년 가까이는 그렇게 지냈고요.
근데 한 6학년때쯤 되니까 엄마가 김양재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라고하셔서 어쩔수 없이 1부예배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때도 김양재목사님께서 열심히 말씀 전파하시고 계시는데 저는 따분해서 mp3만 주구리장창 듣고 있으면서 말씀이라고는 들릴 수가 없게 차단해버렸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흘러 중학교 1학년이 되어 감형민목사님 말씀을 심심해서 한번 들어보았는데 그때부터 차근차근 저의 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김형민 목사님 말씀때, 고난이 없었던 저에게는 고난이 축복이다라는 말은 열등감만 들게 했습니다. 열등감을 가지게 되는 아이들만 고난이 있는 거냐고, 속으로 괜히 모든 트집을 잡아가며 스스로를 짜증나게만 만들었습니다.
"그럼 고난 없는 나는 뭐야? 나는 축복받지 못한다는 거야? 나는 왜 고난이 없고 내가 혐오하는것들만 고난이 있는거야“라는 생각들을 했습니다.
제가 혐오했던 아이들이란 제가 열등감으로 보았던 얼굴이 이쁘장하게 생긴 아이들입니다. 제 생각에는 저보다 얼굴이 나으니까 혐오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못가진걸 가지고 있으니까 열등감에 빠졌었습니다.
저의 죄는 착한 병에 걸린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외로움을 느끼고 있었던 것도 모두 인정받고 싶어서 제 스스로 보수적이 되고 착한척 하게 된 거였습니다. 착한 병에 걸렸을 때, 별거 아닌거 가지고 안에 있는 찌꺼기 감정들이 쌓인게 많아서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확죽어버릴까? 그래버릴까?라는 생각만 했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제가 영적인 체 하면서 사람들을 속여 왔던 것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엄마의 강압적인 요구로 인해서 간 수요예배때 김양재 목사님 말씀을 주의 깊게 듣게 되었습니다. 듣다 보니까 어느 순간부터 저의 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한꺼번에 제 죄가 들어나니까 너무 부끄럽고 힘들었습니다. 그러고나서 김형민 목사님의 말씀으로 좀 안정을 되찾아 지금의 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 지금은 많이 나아져서 거절도하고 제 생각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직 강력한 주장을 펴지는 못하지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말씀을 들으면 나아질거라 믿습니다. 물론 나아지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 집이 빚이 3천만원 정도 있는데 하나님께서 채워주시고 계신지 큰 빚이 있음에도 별로 부족함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언니가 고3인데 공부 열심히 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 것에 하나님의 사랑을 진정으로 느꼈어요. 수련회가서도 회개하며 눈물 흘리게 해 주신것 너무 감사하고요. 학교에서 친구들 사이에 불화가 있어서 제가 어찌어찌하다보니 친구들 가운데 샌드위치가 되어있어서 에메한 관계에 있지만, 친구들의 불화가 가라앉고 제가 말씀으로 설득 시킬수 있는 용기를 위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