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심재경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인생에서 별 큰 고난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다 1학년 때 간증문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가 태어날 때부터 눈 옆쪽에 가지고 있던 점이 암이 되었을 수도 있다는 말을 전해 받았을 때였고, 그 내용으로 간증을 하고 앞으로 중등부에서 간증 문의가 오지 않겠지? 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이번 주에 학교 끝나고 핸드폰을 확인했는데 간증 문의 연락이 왔고, 당시 학교에서 하고 있던 중요한 일도 있었고 왜 간증을 또 해라는 생각이 있어서 엄마에게 거절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제 말을 듣고 엄마는 '말씀을 보고 결정해라. 그리고 그 당시 제 친구가 학교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어서 그 친구와 같이 교회로 와서 하라' 라고 저한테 말하셨습니다. 이 말을 듣고 친한 친구 앞에서 간증을 하거나 제 얘기를 하는 것이 부끄러워 정말 싫었지만 그래도 말씀을 보고 결정하기 위해 큐티책을 펼쳤습니다.
그런데 3월 5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으냐 하시니(요한복음 11장 38-39절)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씀은 저에게 간증을 하라는 말씀을 해주시는 것 같았고 그렇게 간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날 이후 놀랍게도 말씀에 순종해서 돌을 옮기는 적용으로 나의 죄를 오픈할 때, 수치는 물러가고 놀라운 부활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하신 것처럼 하고 있던 학교의 중요한 일과 수강신청 등으로 머리가 복잡했을 때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께서 신기하게도 제 마음이 50%나 가벼워지는 현상과 간증할 내용 등을 생각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내 고난은 남들만큼 크지 않아 라는 교만한 생각을 갖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또 제 친구가 일정으로 교회를 못 오고 제 친구의 문제가 잘 해결되는 부활 같은 일을 일어나게 해주셨습니다. 이제는 제가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닌 말씀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또한,학교에서 하고 있는 중요한 일이 잘 해결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