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교 1학년 때 부터 친구를 따라 집 앞에 있는 작은 교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우리가족 중에는 저 혼자 다니고 있었는데 윗집 아주머니께서 엄마를 전도하셨습니다.그래서 저는 엄마와 함께 큰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그렇게 해서 이 교회를 다니면서 엄마는 은혜를 받으셨고 아빠를 전도하셨습니다.우리가족은 그렇게 그 교회에 오랫동안 다니면서 믿음을 키웠습니다.엄마가 성가대를 하시면서 수요예배,금요 철야 예배,주일 예배 하나도 빠지지 않고 교회에서 거히 살다시피 하시니까 동생과 저도 자연스레 교회에서 보내는 날이 많아졌습니다.또한 하나님으로 인해 많은 상처가 치유되었습니다.
중 1학년 말에 친구와 문제가 생기면서 굉장히 내 안에서 힘듬과 아픔이 있었지만 그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내 안에 더 가까이 오셨고 만져주셨습니다.학기가 끝나는 종업식날 하나님은 생각지도 않은 방법으로 저에게 보상을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성실 장학금을 주시며 낮추어져있던 저를 높여주셨습니다.다행히도 지금은 너무도 좋은 친구들을 붙여주셔서 선의의 경쟁을 하며 즐겁게 지내고있습니다.
또한 2008년 여름 엄마의 권유로 선교단체에서 훈련을 받고 그 해 여름 팔레스타인 단기선교를 다녀왔습니다.그 곳은 너무나도 연약하고 상처로 가득한 아픈 사람들이 많았습니다.이스라엘에게 땅을 뺏겨버린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하루하루 이스라엘의 감시를 받으며 고통스럽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또한 국경을 넘어 요르단 갔을 때에 난민촌에 살아가는 아이들을 보며 신발도 없이 돌무더기의 땅을 뛰어다니는 아이 모습과 또한 모기와 파리가 얼굴에 붙어도 너무나 익숙한 듯 살아가는 가난한 아이들의 모습이 가슴 아팠습니다.또 복음 한번 듣지 못한 그들의 상황과 영혼이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이 땅을 밟으며 내가 지금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스럽게 깨달았고 기도 해야겠다고 결심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저는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이번 세례를 통해 내 자신을 깨닫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성령님이 내 안에 오셨으면 좋겠습니다.또한 우리들 교회를 통해 QT와 말씀을 통해 변화되었으면 좋겠고,예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며 사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