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목장에 원하은 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났습니다. 교회는 2004년 8월 다른 교회를 다니다가 우리들 교회로 옮겼습니다. 전에 다니던 교회가 익숙하고 편했기 때문에 옮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곳에는 놀이터도 있고, 놀 곳도 많았습니다. 또한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좋은 교회를 두고 왜 딴 교회를 가나? 하는 의문점도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교회는 다 같은 교회라고 생각 했고, 일요일만 되면 놀러가는 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들 교회에 오게 된 계기는 아빠의 알콜중독 때문이 었습니다.
아빠는 술만 드시면 소란을 피웠고 오빠와 저를 귀찮게 해서 짜증났습니다.
우리들 교회로 옮기고 난 후, 처음에는 친구를 사귀지 못해서 힘들었으며, 초등부와 달리 달란트 시장이 없어서 서운한 것 등 교회가 싫었습니다.
그런데 초등부와는 다른 김형민 목사님만의 말씀이 초등부 때보다 친숙해지고 적응 됐었습니다. 말씀이 재미있으며 큐티캠프가는 것도 좋았습니다.
그렇게 우리들교회에서 신앙생활한지 몇 년이 지나자, 아빠가 술을 끊었습니다. 이유는 목장에 가면 집사님들의 처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집사님들의 말을 안 들었는데 계속 권유하다 보니까 끊었습니다.
저의 고민은 오빠와 외모 입니다.
오빠가 고민인 이유는 오빠와 싸우는 게 가장문제이기 때문 입니다.
우리 가족 중 오빠와 저는 식탐이 가장 많은데 그런 이유로 부모님이 먹을 것을 사오시면 자기 것을 채우느라 양보 없는 치열한 싸움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오빠는 제가 숨겨 놓은 음식도 다 찾아서 먹었기 때문에 싫었습니다.
또한 괴롭힘도 당했습니다. 1살 때 저를 이불로 말아서 오빠한테 짓밟혔고 그 결과 유아원에 연행 당했습니다. 그밖에 장난감으로 때리고 깨물기도 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오빠한테 괴롭힘 당한 것을 생각하면 다들 오빠가 심했다고 말을 합니다.
물론 오빠가 어릴 때 순수한 호기심의 마음으로 했다는 거는 알지만 그렇게 말하는 오빠가 심술 맞다 고 생각합니다. 요즘에 다툴때 오빠가 불리하면 어린시절 괴롭힌 걸 복수하는 거냐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의 이름 원하은을 #55052;홱윕이라고 가지고 아직도 놀리는 오빠가 유치하고 한심합니다.
저의 고민 중 또 한 가지는 외모입니다.
초등학교 때 남들보다 여드름이 빨리 나서 놀림도 많이 받아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여드름쟁이라고 놀려서 짜증났었고 마음에 많이 담아두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들 교회에 다니다 보니 나보다 고민 많은 사람들이 많았고 저의 고민은 별게 아닌 거라고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교회는 그냥 가는 곳으로 끝냈다면, 지금은 우리들 교회에 와서 일요일 날에는 가정예배를 드립니다. 가정예배를 들이면서 좋은 점은 잘못된 점을 고쳐나고, 말씀에 비추어서 어떻게 살아나가야 되는지 알게 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고쳐야 될 점도 말해줍니다. 그래서 인지 요즘에는 별 문제 없이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큐티를 잘 해서 말씀보기를 많이 해야 되겠고, 세상 것보다는 말씀으로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