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째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맞벌이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습니다.학교와 친구들 집에서는 돈과 물건을 훔치며 집에서는 컴퓨터 게임 중독이었고,초등학생 때 주일마다 만나는 사촌 형과 처음으로 야동을 보고 음란을 행했습니다.초등학교5학년 때 축구 선수의 꿈을 가졌는데,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해 자살까지 생각했고,동성애자는 아니지만 동성 친구와 음란을 행했습니다.그때 이후로 감정 표현을 잘 하지 않으며 앞에 나서지 않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바뀌었고,다른 사람들 눈치를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그 무렵 아버지의 외도 사건으로 어머니를 따라 우리들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후에 명문 중학교에 진학해서 기숙사에서 지내게 되었는데,그곳에서도 저는 음란을 행했습니다. 그렇게축구 벤치만 지키다가 결국 다시 전학을 왔는데,마치 뱀의 머리가 되어 제가 당했던 것과 같이 실력이 부족한 친구들을 무시하며 교만이 하늘을 찔렀습니다.
명문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음란은 계속되는 가운데,감독님과 코치님에게 실력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결국 전학을 오게 되었고,그 당시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저였기에 정신을 못 차리고,또 다시 새로운 친구와 음란을 행하며 실력 없는 친구들을 무시했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3학년 때,대학교 진학을 앞둔 시점에서 기숙사에서 외박을 나와 집에 와보니 아버지의 사업에 문제가 생겨 집안 곳곳에 압류 딱지가 붙어 있었고,저는 하나님께 처음으로 울며 기도를 드렸습니다.이후 대학교 진학에도 문제가 생겼고,축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이 축복의 사건으로 제 힘으로 끊을 수 없는 게임중독과 음란도 끊어지게 해주시고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매일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듯 온 마음을 다해 아침마다 버스와 지하철에서 큐티를 하고,수요 예배와 주일 예배,목장에도 잘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제 속에 음란이 남아 있기에 신교제를 한다고 하면서도 은밀하고 사람이 없는 곳에서 스킨십을 하고 싶은 욕구가 올라와서 힘이 듭니다. 그럴 때마다 제 힘과 노력으로 이겨내려는 것이 아닌 공동체에 계속해서 나누면서 말씀으로 거룩하게 되기를 힘쓰겠습니다.
저는 최근에 하나님의 은혜로 경찰 공무원 필기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작년에는 여러 과목에서 과락이 나왔고,이번 시험에서도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너무 낮은 점수에 불합격이라고 생각하여 속상한 마음도 컸지만 큐티를 하며 눈물로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필기시험 결과가 나온 날 출제위원의 실수로100문제 중1문제가 오류가 났습니다.문제를 틀린 사람들도 모두 맞은 것으로 처리를 해주었고,저는 그한 문제 덕분에 필기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이후에 실내 체력 시험과 실외 체력 시험을 보았고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 주에 면접을 보면12월에 최종 결과가 나오는데,끝까지 붙회떨감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도 학업과 다른 여러 고난으로 지쳐있는 학생들과 이번에 수능을 보는 학생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