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를 처음 알게되고 오기전 에는 하나님이 잘 믿어지지 않았고 교회를 왔다갔다만 했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힘드신 사건이 오셨고, 가정 속에서 소통이 되지 않는 일들이 많아 힘드실 때 쯤 김양재 목사님이 나오시는 방송을 통해 우리들교회를 처음 아셨고 저희 모든 가족이 우리들 교회로 가게되었습니다.
저는 대전에서 우리들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멀리 교회를 다녀야 하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처음 우리들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을 때 전과는 뭔가 많이 새로웠습니다. 서로의 아픔을 나누고 나의 힘듦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나눌 수 있는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교회가 좋아지고 수련회도 가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저는 중학교 때 여름수련회를 가서 예수님을 만난 것 같습니다.
저의 고난은 제가 초등학교 때 게임 중독에 걸린 저희 형과 아버지의 다툼이었습니다. 아버지는 많은 비난과 혼을 내셨고 컴퓨터 중학교를 올라오면서부터 형과 아빠가 자주 싸우는 일이 많았습니다.그 사이에서 저는 이런 것들을 보면서 저에게도 무서움과 불안함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결국 지금은 형이 저희 가족과 따로 사는 중입니다. 그래도 지금은 형이 고등부 스태프도 하면서 조금!!! 변한 것 같지만 안 좋은 기분이 올라올 때 한 번씩 저희 엄마아빠에게 화를 내며 난리를 칩니다.그런 모습을 보며 오늘 말씀을 보니 전에는 내가 꺽고 싶고 앙갚음 하고 싶었던 사람이 바로 형이었습니다. 그렇게 화를 내는 형을 보면 저도 화가 나고 무시를 하며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자세히 보니 이제는 그런 형을 미워했던 제 모습을 꺾고 싶습니다.
어제 제가 빕스 캠프를 다녀왔는데 거기에서 자신의 고난과 현재 진로에 대한 고민을 말하는 형과 친구들을 보며 공감이 많이 되었고 특히 20살이 된 나은우 형의 힘들었던 이야기를 듣고 저렇게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 멋있었고 힘드셨던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에 위로도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저도 제 이야기를 공동체에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제 진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아직도 마음속에 미움이 남아 있고 화가 올라오는 저이지만 오늘 말씀에 악인이 저란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기도하며 겸손한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