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2 김진완입니다.
저는 건강상의 문제로 1학기를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매일매일 점점 게을러지고 체력도 바닥을 항해 가는 저를 보면 제가 잘못된 것 같아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 눈치를 많이 보는 저는 위축되었고 친구들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지? 내가 잘못한 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방학이 끝난 후 첫 발걸음은 정말 무거웠고 온갖 걱정들이 제 머릿속에 가득 찼습니다.
그러나 막상 학교에 가보니 친구들은 저를 이상하게 보기보단 항상 봐왔던 것처럼 대해주었고 그런 모습에 고린도전서 12장 21절 '눈이 손 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 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 하리라' 라는 말씀처럼 주님은 각자 다른 모습을 존중해주시고 하나로 품어주신 것에 구원받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전 지금 결석 일수가 얼마 남지 않아 위태로운 상황입니다.아직 몸은 회복되지 않아 가끔씩 조퇴를 하며제 남은 시간을 생각할 때마다 점점 불안해져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저를 구원해주신주님을 떠올리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오늘 큐티 말씀처럼 공동체를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예배에 잘 참석하고목장에서 잘 나누고 물으면서 힘든 시간을 잘 통과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큐티하면서 오늘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적용하겠습니다.
제가 교회에 잘 다닐 수 있도록, 저의 건강과 학업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연약한 저를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하나님과 부모님,
우리들교회 청소년부와 목사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