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할머니댁이 카톨릭이고 큰아버지께서 신부님이어서 어렸을때 세례도 받고 부모님과 성당을 다녔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
아버지가 중국 주재원으로 발령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따라 저는 중국을 가게되어 그곳에서 교회를 처음으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중국에서 엄마와 아빠의 사이는 좋지않았고, 아빠는 독일로 가시고, 엄마와 동생 그리고 저는 한국으로 귀국하였습니다. 저희가 중국에 있을때 매우 안좋은 상황이었는데 저희를 보살펴주신 집사님 덕분에 우리들 교회로 오게되었습니다. 저는 한국에 돌아와 학교 아이들에게 심한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그때 무척 힘들었던 저는 교회에서 예수님을 만나 위로를 받자 , 교회가 정말 재밌었습니다. 저는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할 때마다 조롱을 당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그애들을 용서하며 극복했습니다 지금은 어떤 비웃움도 잘 견디는 아이가 되어 고난을 통해서 예수님을 떠올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힘든 친구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위로하겠습니다 지금은 예수님과 행복하지만, 옆에 아빠가 없다는것은 역시나 슬픕니다. 하나님은 아빠가 가끔씩 전화도 해주고 아빠가 있는 곳으로 불러 주어 아빠를 만날 수 있도록 제게 허락해 주셨지만, 아빠가 하나님을 모르고 산다는 것은 무척 마음이 아픕니다 아빠가 지금은 예수님을 모르시지만 언젠가는 꼭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서 우리가족이 함께 교회 오는 날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