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김다연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은 아니지만 믿음의 3대째입니다. 제게 고난이 있다면 동생이 3명이 있다는 것일 것입니다. 사람들이 ‘언니여서, 언니니까 잘할꺼야’ 라는 그런 말들을 많이 하셔서인지 항상 잘해야된다는 강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동생들을 챙기느라 항상 바쁘셨기에 저는 그것에 질투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엄마의 사랑을 덜 받은 건 아닌데 욕심이 많은 저는 엄마의 사랑이랑 관심을 다 받고프기도 했습니다. 엄마의 사랑도 부족했었는지 저는 선생님들한테도 인정을 받으려고 노력했고 친구들한테도 인정받고 친하게 지내려고 매달리곤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친구우상인 것을 아시고 감사하게도 왕따 사건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나님께 좀 더 가까워졌던 것 같습니다. 왕따 이후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서 기도도 많이 하고 말씀도 많이 봤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친구들을 많이 왕따 시켰었고 뒷담을 많이 깠었습니다. 제가 많이 깨닫고 회개하심을 하나님께서 아시고 저를 용서하셔서 3달 후에 왕따에서 풀어주셨고 학교생활을 더 잘할 수 있게 하셨고 왕따가 된 친구들이랑 같이 이야기하고 같이 다닐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항상 사건을 주시고 깨달으면 용서해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왕따 사건 이후 주님께 회개한 것도 있었지만 그로 인해 여자애들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했기에 여자애들보단 남자애들이랑 더 친하게 지내게 되었고 남자애들이랑 친하게 지내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때부터인지 성에도 눈을 뜨게 되었고 음란한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생기고 나서 남자친구가 항상 챙겨주고 데려다주고 그래서 항상 남자친구한테 의지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랑 스킨십이 잦았습니다. 그리고 같은 반 남자애들과는 성이 관련된 발언과 행동을 많이 하면서 즐기곤 했습니다. 이후 남자친구들이 계속 바뀌곤 했으나 제 주변에서 이젠 자제하라는 말을 계속 듣고 주변사람들이 계속 저를 위해 기도하셔서 이젠 남자친구 중독도 끊게 되었습니다. 아빠가 교회에서 자기가 ‘야동박사’라고 간증 했을 때 그런 아빠가 이상하고 음란하다고 느꼈었는데 저는 아빠와 다를 바가 없는 음란한 딸이었습니다. 제가 음란하고 죄인임을 아시게 한 우리 주님께 매우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