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고난은 엄마와 아빠의 이혼입니다!
제가 6살일 때 엄마가 아빠의 도박과 폭력으로 이혼을 하셨습니다. 엄마와 아빠가 이혼했기에 남겨진 6살 저와 4살 동생은 큰엄마의 집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큰엄마네 집에서 1주일에 한번만 아빠를 만났습니다. 그때까진 엄마와 아빠가 이혼했는지 몰랐기 때문에 큰엄마의 집에서 사촌들과 같이 지내고 1주일에 한번 아빠를 보며 1년을 보냈습니다.
큰 엄마의 집에서 1년을 지내는 동안 큰아빠와 큰엄마는 저에게는 잘해주셨기에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큰아빠와 큰엄마는 4살짜리 동생을 거의 매일 효자손으로 때리셨습니다. 그땐 동생의 소중함도 잘 모르고 큰아빠가 무서워서 동생을 지켜주지 못한 것이 무척 미안합니다. 큰아빠와 큰엄마 집에서 학원도 다니고 모든 취미생활을 했는데, 알고보니 큰아빠와 큰엄마가 엄마에게 나와 동생을 이유로 계속해서 많은 돈을 요구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1년 후 엄마가 아빠에게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아이들 보내주면 고맙겠다고 낮은 자세로 간절히 부탁하자 아빠가 아이들은 엄마에게 크는 것이 더 좋겠다며 저희를 엄마에게 보내주셨습니다. 그 후 엄마가 일을 하시기 때문에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7살 때 엄마를 만나서 우리들교회도 다니고 학교와 학원을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동생은 큰아빠에게 많이 맞아서인지 잘 적응을 못하고 무슨 일이든 두려워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크면서 두려워하는 것도 많이 없어지고 활발하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엄마와 아빠의 이혼이 너무 부끄러웠고, 교회 안에서 나누지 못했습니다. 제자훈련을 통해서 처음으로 이 사실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제자훈련 수료를 할 때도 나누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교회 친구들에게 마음을 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자훈련에서 아빠를 위해서 기도도 하면서 아빠가 도박을 끊고 열심히 일해서 빚도 갚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도 듣게 되었습니다.
저의 꿈은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좋아서 교사쪽으로
관심이 많습니다.
저의 기도제목은 멀리있는 아빠의 구원과 이제 새학기가 시작될텐데 학교에서 적응할수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