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_최수민(중등부)
안녕하세요. 휘문고 근처에 있는 작은 외국인학교를 다니다가 저번 주 토요일 중학교를 졸업한 최수민입니다. 제가 저번에도 수련회에서 간증을 하고 이번에 다시 간증을 하는 이유는 제 삶과 고난보다 이번에는 제가 6년 동안 저희 학교에서 겪었던 일들과 우리들교회의 내공이 제 학교생활과 고등학교 준비에 미친 영향들을 말씀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저는 지금 제가 다니는 학교로 3학년 때 한국학교를 다니다가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배님들이 졸업하시는 걸보다가 제가 졸업을 하게 되니 시원섭섭한 맘이 들었습니다. 6년 동안 정을 쌓아온 친구들과 헤어지게 된다는게 마음이 아팠고 고등학교를 간다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우리들교회를 다닌지 5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저는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고등학교 준비를 일찍 시작하였고 토플 시험도 다른 아이들 보다 2년 일찍 시작하였습니다. 영어를 할 수있는지, 어느정도 하는지 시험하는데, 그 시험에는 스피킹, 즉 주어진 토픽에 관해 말하는 시험이 있습니다.어떻게 도움이 된 것인지 우리들교회에 오기 전에 저였다면 말도 부끄러워서 않했을 터인데 계속 나누고 말을 해서 인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우리들교회 덕을 본건 이뿐만이 아닙니다. 우리들교회 내공이 진짜 빛을 바라기 시작한 때는 제가 인터뷰를 할 때였습니다. 미국에 있는 기숙사 학교를 들어 가려면 면접관들과 면접을 봐야 합니다. 제가계속 우리들교회에서 말을 하고 간증하고 적용하고 나눔 하던게 그런 곳에서 빛을 바랄지 몰랐는데 면접관들이 면접이 끝나고 저희 교장선생님한테 전화를 하셔서 이아이가 붙여주면 자기학교에 올껀지 물어 봤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우리들교회에서 훈련을 잘 받았단 증거겠지요. 적용을 하고 간증을 하면 “목사님은 만만한게 나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면접을 보고 결과를 보니 목사님과 교회 가족들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우리들교회에서의 교육은 절 또한 안심하게 하였습니다. 결과가 나오는 날 바로 전날에 친구들이 어떡 하냐고 전화를 해서 걱정을 해도 전 걱정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저는 한학교만 6년 동안 바라보았고 교회라는 든든한 방패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엄마한테 혼날 걱정은 없었지만 미국을 못 가면 어쩌나…..라는 걱정은 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절 버리지 않고 10개의 학교 중 6개의학교에 붙여주시고 학교를 “빛낸 아이”를 만들어주셨습니다. 기도한 결과를 보니 정말 생각지도 않게 가고 싶었던 학교와 미국전체의 3위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계속교회에서 했던 일들이 헛된 것들이 아니었다는 것을 이제서야 고등학교결과가나오니 세삼 느끼게 되는 듯합니다.이렇게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어느 곳에 있던지 하나님 말씀 붙들고 사는 인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