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부의 예배와 공동체를 소개합니다.
청소년을 위한 예배와 간증 콘텐츠입니다.
예배와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삶과 말씀을 함께 나누는 소통 공간입니다.
채플과 부서별 제자훈련 공간입니다.
교사를 위한 부서별 소통 공간입니다.
저는 평소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자주 보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친구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제 마음속에는 저절로 하나님이 아닌 세상 친구들을 우상으로 삼으며 살고 있었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지만 오직 하나님만을 위한 삶이 아닌 저의 힘과 계획대로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머릿속으로는 하나님을 잘 안다고 생각하며 제 기준을 갖고 속으로 남을 계속하여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삶 속에서는 반복해서 죄를 짓고 핑계를 대며 기도와 말씀을 회피해 영적으로 지쳐갈 수밖에 없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이런 삶이 반복되며 나는 잘하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만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너무 사랑하셔서
이번 수련회 전부터 많은 예배를 통해 저의 마음과 삶을 만져주셨습니다.
그리고 질리도록 반복해서 짓는 죄와 이성 문제들 속에서 제가 돌아오길 원하신 주님은 제가 계속해서 거짓말로 숨기며 들키고 싶지 않았던 이성 문제를 드러내주시는 사건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 사건을 주님은 광야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더 빠른 길이 아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길로 인도하셨던 신명기 말씀을 통해 빠르게 해석해 주셨습니다.
또한 성경읽기는 재미도 없고 시간 낭비라고만 생각하며 찬양만 좋아했던 저에게 하나님은 수련회에서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려주셔서 성경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찾게 해주시는 은혜를 허락해 주셨고 성경 필사를 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힘으로 살아가는 게 아닌 매일 하나님만을 의식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말씀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수련회에서 많은 은혜 가운데 계속 기도해도 알 수 없고 답답하고 속상했던 저의 기도 제목을 하나님은 북한 땅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면서 저의 눈물을 허락해 주시고 전망대에서 사명의 길을 보여주시며 하나님의 방식대로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런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경험했지만 아직도 쉽게 죄의 유혹에 휘둘리고 세상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믿음이 약한 사람입니다. 제가 어떠한 유혹과 고난이 찾아와도 제일 먼저 주님을 찾을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제 마음 깊숙한 곳부터 하나님의 사랑이 뿌리 깊게 내려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한 주님의 자녀 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교회 선생님들과 친구들 그리고 항상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시는 목사님들 그리고 삶의 소망이 보이지 않던 저에게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들려주시는 주님, 항상 사랑한다 예린아 라고 포기하지 않으시며 말씀해 주시는 주님,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도 잘 못하며 글도 잘 못 쓰는 저를 한 사람이라도 살릴 수 있는 간증의 자리로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시는 세상보다 더 크신 주님께 너무 죄송하고 그 무엇보다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