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고난이 있나 잘 모르겠다
고난이 있었는데 자각을 못하는건지
고난이 진짜 없었던건지
여하튼 목사님 집안에 태어나서
입교에서 배운것들이 거의 머리로는 아는 것들이였다.
별로 자랑은 아니다.
처음 갔을때는 빨리 끝나기만 기다리며 시계만 쳐다봤다
교육도 머리로는 아는것들이였다
비유하자면 선생님이 1+1 = 2입니다
여기서 왜 1+1이 2가 나오냐면..~~~~
이런정도의 수준이였다고 생각했다.
알고있는 질문을 하나 던지고
그걸 복잡하게 푸는 정도?
그때는 아 이런걸 왜 하고있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라고 ~~한 사람 손들어봐
이게 제일 손발이 오그라들었다.
모르는 애들 앉혀놓고 그런걸 질문하시면
다들 눈치보여서 안들을텐데 뭐하러 질문하시지?
이런 생각이 자꾸 들었다
물론 지금은 다 안배를 해놓으시고 하셨을거라 믿는다
아마도
하지만 후반에 성령님이 우리 근처에 항상 함께 하시나
라는 질문에서 생각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
평소부터 생각하고 있던것이였기 때문이다
고2때 부터는 뜸해졌지만
뭐 나쁜일하거나 좋은일하거나
마음속으로 짧은기도 하나씩하고
누군가 쳐다보는 느낌이 드는것 같았다.
이런걸 성령님이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이런게 성령님인가 라고 생각했었다.
끝나고 가서 질문해서 만족할만한 답을 들은것 같은데
지금은 생각이 안난다 (먼산)
뭐 그 이후로는
가서 잘들었다
그냥 잘들었다 짜증안내고
뭐 어쩔것인가 진짜 그냥 잘들었을뿐이다.
성의없이 귀로만 잘들은거말고
어쨌든 질문 하나하나가 기초적인것 같지만
핵심을찌른다 인가?
그런느낌이다
그 후로는 무난했고
이제 숙제만 하고 내일 세례식 받으면 입교 끝난다
아 내가 썼는데 진짜 못#50043;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쓰다보니까 하나 생각났다.
요즘 고난이라고 해야하나
너무 무기력한거 같다
뭘 해도 재미없다
게임
책
공부??????????????????????????
그나마 기타라고 할꺼 찾아서
하는데
다른것에선 진짜 무기력하다
귀찮다
진심
다 귀찮네
북한 연평도 공격하고
전쟁이니 뭐니 다 귀찮다
이번 입교끝나고 천천히 고쳐나가길
기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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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진지하게 안쓴거 같은데 진지하게 쓴것이다
여기는 할말이 있어서..
내가 입교교육때 너무 조용히 있었던것같은데
나 원래 그런 조용하게 질문에만 대답하는 놈 아니다
주도하는쪽?
인데 여자들만 쫙깔리고 (남자 한명 있었다.)
다들 뭐 경견한분위기 라서
내가 좀 답답했다.
그냥 뻘글입니다
쓰고보니까 오덕같은 말투네
그리고 정신 나간애 같네요
신성한 간증 게시판 더렵혀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