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교간증문
작성자명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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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2.23
처음 입교를 받으려고 생각했던것은 엄마에 계속되는강요때문이었다. 그러나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엄마의 강요가 아닌 내가 스스로 입교를 받으려고 생각하고있는 내 모습을 보았다. 입교하는날 친구와의 약속이 있는데 처음에는 고민을 하였다. 입교는 나중에 받고 예배끝나고 친구를만나고 갈까 아니면 입교하고 조금늦게 친구를만나러갈까 생각하였다. 그런데 내가 이번에 입교하지않으면 나중에 또 안하려고 할것같아서 입교를 받고 친구를 좀 늦게 만나러 가는길을 택하였다. 그렇게 생각하고 입교 교육을 받는데 3주차때 간사님게서 독후감과 간증문을 쓰라고 하셨다. 그말을 들었을때는 꼭해야하나 했다. 간증문에 대해 생각하다보니 나에게는 두가지의 일이있었다. 입양이라는 문제와 친구관계의 문제이다. 입양은 작년에 간증을해 오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두려움이 많다. 그 이유는 내가 입양이라고 말했을때 주위 사람의 시선이 두려워서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교회선생님이 새로온친구가 왔을때 나에게 나의고난을말하라고 하셨을때는 말하는것이 꺼려지는데 그것을 억지로 말하였다. 아직까지도 입양을 말하는것을 싫어한다. 또 친구관계에서는 어느샌가부터 친구들이 놀러갈때 내가 이미 알고있단것을 알면서 같이 가자고 말하지 않고 나에게는 물어보지조차 않기시작했다. 이런것에 나는 친구들에게 섭섭함과동시에 소외감을 느꼈다. 이번 크리스마스때 친구들이 파티를 한다고 하였다. 한 친구가 나에게 물어보기는했지만 나는대답을하지 않았는데 그 친구는 내가 교회갔다가 안올거라고 결정짓고는 나를 빼버렸다. 처음에는 서운함을 느꼈지만 하나님게서 도와주셔서인지 그런 기분이 사라졌다. 나에게는 이런일들이 있는데 이런일에대해서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기분이 든다. 이렇게 도와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