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2 이새연이라고 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엄마와 아빠로 인해서 우리들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때 제가 다니고 있던 교회가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처음에는
반대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가족들과 교회에 오면 엄마랑 아빠가 예배당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가서 끝날 시간에 맞춰서 다시 교회로 가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6학년 때까지 교회를 총합해서 30번에서 40번 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중학교때도 그렇게 하려고 했으나 불행히도 엄마가 중등부교사를 하는 바람에
그럴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청소년부로 올라간 이후 예배를 꾸준히 다녔습니다.
사실 우리들교회 때문에 내가 원래 다니던 교회에 못간다는 생각으로 인해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계속 다니고 보니, 우리 가족에게 조금씩의 변화가
생겨서 원래 다니던 교회를 그만두고 이 교회를 다닌 게 보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조금만 일이 있어도 우리에게 짜증내고 화를 내던 엄마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나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엄마지갑에서 돈을 꺼내는 버릇이 생겼고,
그걸 자꾸자꾸 하다보니 결국, 초등학교 6학년때는 버릇처럼 돈이 조금만 없어도 바로
엄마나 아빠지갑에 손을 댔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교회를 꾸준히 다니게 된 중1때부터는
엄마나 아빠 지갑에 손 대는 횟수가 많이 줄었고 중학교 2학년 돼서는 한번도
지갑에 손을 대지 않고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살면서 많이 달라진 저를 발견하게 되었
습니다. 그리고 또한 하나님께서는 금 그릇 은 그릇보다는 깨끗한 그릇을 선택해서
그 그릇에 하나님의 말씀과 음성으로 채워주신다는 것을 요즘들어 계속 예배시간에 듣고
있다. 그래서 그 말씀을 보고 아.... 내가 예쁘건 못 생기건 뚱뚱하건 날씬하건 하나님께서는
외적인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깨끗함을 보신다는 것을 알았고, 앞으로는 그런 마음을 더 갖도록 노력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엇습니다.
그리고 또한, 초등학생때부터 다니면서 예배는 잘 가지 않앗지만 수련회는 엄마의 극성으로 항상 꼬박꼬박 갔었는데 지금까지 총 7번의 수련회에서 한번도 진실로 눈물의 기도를 해본적도 없고, 가서 기분이 좋게 무슨 활동을 해본적이 한번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수련회에서는 좀 기분좋게 활동을 하면서, 진실로 눈물의 기도도 한번 해보고
그러려고 결심을 했었지만 역시 이번에도 그렇게 쉽게 되지는 않았습니다.
집회도 너무 길었고, 포스트게임이나 강의 이런 것들 조차가 너무 짜증나고 싫었습니다.
왜 수련회에 와서 저런 활동만 하고 쉬는 시간은 별로 안주는 게 짜증나고 싫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겨울 수련회에서는 좀 더 활동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짜증난다는 생각보다는 아... 이 수련회를 통해서 하나님과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되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집회시간에 집중을 좀 더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수련회에서 하는 활동에도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겠다는 생각도
더불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교회가는 것이 엄마나 아빠 때문이 아닌,
제가 가고 싶어서, 제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싶어서 교회를 가도록
해야겠습니다.
또한, 이젠 중학교 2학년이 되었으니까 진실로 눈물의 기도도 하고,
제 죄를 회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예전에는 누군가가 저를 지적하거나 꾸짖으면 ‘자기는 얼마나
잘나서 나에게 그런 말을 하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앞으로
그런 말을 들으면 ‘아 그래 내가 그런게 부족하구나 앞으로 저런 점을
고쳐야 겠구나‘하면서 제 죄를 인정하고 제가 부족한 점을 하나하나 고치면서
좀 더 영적으로 성숙한 제가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제가 하나님을 더 붙들고 의지할 수 있도록 많이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