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이현준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ADHD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충동성이 심하고 무기력 할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때 사건이 터졌습니다. 방학이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고, 그러다보니 핸드폰을 많이하게 되고 그안에 많은것들으 보게 되면서 남들과 제 삶을 비교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라고 자책하고 제 자신을 깍아내렸습니다. 그래서 그 생각들 점점 강해져 자살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효과가 쎈 두통약을 여러 개를 먹고 죽을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저의 자살을 막아주셨습니다.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수련회때 처음으로 이일을 꺼내게 되었습니다. 저의 예상과 달리 공동체에서 아픔을 공감해주는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공동체에서는 부모님께도 말씀드려야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렸더니, 공동체에서 잘 나누었다고 다독여주셨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종종 충동성이 강한 성격이 나타납니다. 저의 이 연약하고 조절이 되지않는 성격을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선하신 방향으로 인도해주심을 믿으며 큐티하고 기도하며 공동체에 붙어갈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