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태신앙이지만 17년간 하나님을 믿지않았습니다. 제가 초등학교시절에 저희 부모님께서는 경제적 문제로 싸우는게 일상이셨고 , 저는 그런 부모님이 미웠습니다. 그런 저희집 형편이 친구들에게 알려지는것에 열등감을느꼈기#46468;문에 친구들에게도 거짓말을 많이하였고 그 거짓말로인해 친구들과의 관계도 흐트러지며 그로인해 왕따도당했습니다. 게다가 당시 사업실패로 저희집안은 더욱 어려워질수밖에 없었고 친가쪽과의 사이마저 나빠졌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심적으로도 힘드신 저희 엄마는 집까지 나가시게 #46124;고 , 당시 초등학교4학년이였던 저는 아빠에게 엄마를 잡아달라고 부탁했고 엄마는 결국 집에 돌아오게 되셨지만 또다시 제게서 떠날까봐 무서웠고 그런 저는 어디에도 기댈곳이없었고 그저 소리없이 울며 하나님께 이기적인 기도를 하는 일 밖에 없었습니다. 중학생이되자 한참 이성과 외모에신경을 많이쓰게되었고 , 친구들과 밤늦게까지 놀다가 들어오는게 일쑤였으며 부모님께 받지 못했던 사랑을 불신교제까지 하며 남자친구에게 받으려고 했습니다. 저희엄마는 그런 제게 차라리 같이죽자고 하셨고 저는 그럴때마다 집이싫어 가출과 외박을 했고, 시험이있는 전날에도 친구들과 밤늦게 까지 놀았고 , 공부는 아예 손을 논상태였습니다..
학교에는 복장 문제와 여러가지 일로인해서 엄마를 호출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럴때마다 저희엄마는 학생부에 죄송하시다는 말을 하시며 용서를 구하셨습니다. 하루는 공장에서 일하시던 아빠가 심하게 화상을 입고 오신것을 보고 힘든 형편에도 저를위해 일하시는 아빠에게 죄송한마음에 반성을 하고 고등학교시절을 제대로보내야겠다는 마음에 몇년동안 놨던 공부도 열심히 매달려봤지만 쉽게되지않았고 , 수학은 손조차 대지도못했습니다.
그러던중 또 부모님간의 잦은 싸움으로인해서 저희 아빠는 몇달동안 집에오지않으셨고 이혼서류를 준비해오신 엄마를 보며 어렸을적 악몽을 다시 올릴 수밖에없었습니다..
그런저는 학교에서도 친구간의 불화가일어났고 , 저는 그친구에게 보복하기위해 친구의 물건을 절도를 하게#46124;는데 그것으로 인해서 저는 제가 얼마나 큰 실수를 한지 뒤늦게 깨달았고 용서를 구하기엔 너무 늦었습니다. 그런저는 다시 새출발을 하고싶어서 전학을 가야될지 고민하고 있을 시기에 "지윤"이라는 친구를 통해서 우리들의교회를 다니게#46124;습니다. 간섭하는게 싫어서 처음엔 교회를 오기를 거부했지만 , 우리들교회에 와서 처음으로 그동안 듣지못했던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는데 ,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닌가 싶을때가 많다.
아직까지는 신앙이 남들보다 뛰어나진 않지만 확실한건 주위사람들의관심과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인해서 많이 변하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죄가 많지만 이런 절 불쌍히여겨주시고 용서해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는 후회하는 일은 하지않을것이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고 따르겠습니다. 앞으로 잘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