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태신앙은 아니었지만 부모님을 따라서 교회를 다니게되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도 신앙이 깊지않았고 저도 아예신앙이 없었기때문에 다니는둥마는둥 했습니다.
그러다가 엄마의 강제적인 권유로 필리핀어학연수를 가게되었습니다.
거기가 끔찍하게싫어서 정말자살하고싶었습니다. 엄마의 수술로 절잘챙겨주지못해서 보냈던건 알겠지만 내가원해서간게 아니었기때문에 너무싫었습니다.
갔다온 후로는 공부하고싶지않아서 놀기만했습니다.
그러다가 중학교때 몰려다니다가 폭력사건에 연관되어 징계받고 사회봉사로 벌을 받았습니다.
그때는 선생님들이 뭐라고해서 아무반성없이 벌을받았지만 그게 죄인지는 몰랐습니다.
하지만 우리들교회다니는 엄마가 다른엄마들처럼 난리치지않고 침착하게 상황을 받아들이는걸 보고 그냥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는 그게 큰일이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있어야할 일이었기때문에 정신차리게됐고 고등학교에와선 잘 생활하고있습니다.
교회는 휘문때부터 다녔지만 말씀이안들려서 아무생각없이 앉아있다오기만 했습니다.
사실지금도 말씀이 잘 들리지않지만 엄마가 부탁하고 원하는걸해줘서 지금 세례를받기로 생각했습니다ㅋㅋ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다니고 큐티도 하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