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나님께서는 만물의 속마음을 꿰뚤어 보시니
내용 요약: 하나님께서는 여러 환상을 통해서 에스겔에게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보여 주셨다. 백성들을 잘 이끌어야 할 지도자들이 오히려 백성들보다 더 죄를 많이 짓고 있는 것이다. 이런 악한 이 지도자들의 속마음은 하나님께서 오래 전부터 알고 계셨다.
느낀 점: 나도 오늘 아주 큰 심판이 몰려왔다. 난 평상대로 쉬다가 영어학원을 아주 잘 갖다 왔다. 물론 이번에도 번번히 단어시험을 실패했다. 난 그런 걱정도 안 하고 영어학원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곧장 집으로 갔다. 이 때까지는 아주 기분이 평상시에 행동하듯 같았다. 근데 집에 들어가다 보니 엘리베이터에 물이 좀 있었다. 비도 안 오는데 웬 물일까 생각했다. 우리집은 6층이다. 내가 6층에 내리니까, 아까 전보다 더 많은 양의 물이 고여 있었다. 그래서 아무래도 이상하다 싶었는데, 내가 집에 들어가 보니, 우리 집에 대홍수가 난 것이다. 거실의 20%와 부엌의 3/4가 완전히 물로 초토화되있었던 것이다. 난 들어오자 마자 깜짝 놀랐다. 무슨 우리 집이 다른 사람들의 머리카락과 온갖 나쁜 물질이 섞여 있는 물이 온 집안에 널브러져 있는 것이다. 내가 황급히 양말과 바지 전체가 젖는 줄도 모르고 화장실 세면대에 가 봤다. 근데 물이 아주 조금씩 세어 나오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물이 셌어도 하수도로 내려가는 것이 정상이다. 근데 그러고 보니 우리 집의 하수도는 막혀서 물이 안 나가는 것이다. 우리 화장실은 상태가 더 심했다. 물은 없었다. 그러나 바닥이 쌔갈색이었다. 그 물에서 나오는 나쁜 물질들이 바닥에 고여 있는 것이다. 난 정말 막막했다. 우선 엄마에게 지금 집이 태평양이라고 전화했고, 옆집을 불러서 도데체 내가 없는 사이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고, 그 집에 있는 도구와 우리집 빗자루로 물을 쓸어내고, 쓰레받이로 물을 퍼서 대야에 담아서 물을 버리는 등으로 했다.다행히 경비아저씨까지 오셔서 더 빨리 물을 치워 낼수는 있었으나, 역부족이었다. 엄마가 오자 우리는 미친듯이 쓸어뎄고, 나도 아주 많이 혼났다. 무엇보다도, 난 번번이 실패한 단어시험이 밀려서 엄마가 드디어 폭발하셨고, 난 수도를 아주 잘 잠궈 놨다고 우기면서 인정하지 않았다. 엄마는 난 너무 인정이 없고, 거짓말만 너무 해서 도무지 너의 말을 믿을 수 없다고 하셨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난 이번 일로 정말 단어시험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