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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6 송하경 목장 보고서 +++
◇ 날짜: 2026년 09월 06일
◇ 본문: 신명기 17:1-13
◇ 제목: 악을 제하여 버리라
◇ 설교자: 이태근 목사님
<설교 요약>
1. 내 안의 가증함을 봐야 합니다. (1절)
하나님께서는 흠이나 악질이 있는 제물을 받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더욱 가증하게 여기시는 것은 자신의 죄와 연약함은 감추면서 ‘나는 그렇지 않은 척’하는 위선입니다. 겉으로는 예배드리고 말씀을 듣지만 속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바리새인과 같은 모습이 바로 내 안의 ‘토에바’, 가증함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건강한 사람이 아니라 병든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따라서 악을 제하는 첫걸음은 흠 없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내 위선의 껍데기를 벗고 나의 흠과 악질, 판단과 정죄를 정직하게 인정하는 것입니다.
[적용질문]
@ 겉으로 드러난 나의 흠은 무엇입니까?
@ 다른 사람에게 감추고 싶은 나의 악질은 무엇입니까?
@ 오늘 나의 몸 상태는 어떻습니까? (파릇파릇,골골,잠이 덜 깬, 기타 등등)
@ 안 그런 척, 나는 그런 적이 없는 척, 가끔 이런 모습으로 앉아 있을 때가 있습니까?
@ 목장에서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속으로 판단하고 정죄한 적은 없습니까?
@ 나의 모습 가운데 토에바, 가증스러운 나의 모습은 무엇입니까?
2. 성문 밖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2-7절)
이스라엘 백성이 언약을 깨뜨리고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배신하는 영적 간음과 같았습니다. 하나님의 질투는 자기 연민이나 결핍에서 비롯된 인간적인 집착이 아니라, 아낌없는 사랑과 전적인 신뢰에서 나오는 거룩한 열정입니다.
우상 숭배의 죄인은 성문 밖에서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율법의 심판은 궁극적으로 우리의 죄와 수치를 대신 짊어지고 성문 밖 골고다에서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합니다. 내가 받아야 할 죗값을 예수님께서 대신 담당하셨기에, 이제 우리도 자신의 수치와 우상, 부끄러운 죄를 감추지 않고 십자가가 있는 성문 밖으로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 나는 누구에게 돌을 던지고 싶습니까?
@ 나는 배우자에게 무관심하고 냉랭합니까, 아니면 질투하는 마음이 가득합니까?
@ 나의 질투는 자기 연민과 자기 결핍에서 시작이 되었습니까, 아니면 아낌없는 사랑으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까?
@ 배우자나 자녀를 하나님의 자리에 올려놓고 일월성신처럼 섬기는 것은 무엇입니까?
@ 나의 질투가 집착과 폭력으로 이어질 때는 언제입니까?
@ 성문 밖 골고다 언덕으로 가져가야 할 나의 수치와 부끄러운 죄는 무엇입니까?
3. 교회의 권징과 치리가 필요합니다. (8-13절)
공동체 안에서 분쟁이나 문제가 생겼을 때 조용히 떠나는 것이 해결책은 아닙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성소로 올라가 제사장과 재판장에게 묻고 그 처방을 따르라고 합니다. 교회 공동체는 죄와 갈등을 무조건 숨겨주는 곳이 아니라, 구원의 관점에서 권면하고 치리하여 사람을 살리고 공동체를 건강하게 세워가는 곳입니다.
세상 법정이 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율법대로’ 판결한다면, 공동체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율법의 뜻대로’ 처방해야 합니다. 그러나 감정과 혈기를 교만하고 뻔뻔하게 쏟아내는 ‘베자돈’과 같은 무법함에 대해서는 반드시 치리가 필요합니다. 치리는 사람을 쫓아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죄와 연약함을 직면하고 회복하도록 돕는 생명의 장치입니다.
@ 이런저런 다툼으로 조용히 공동체를 떠날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까?
@ 내가 윗질서에 물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 무조건 숨겨주고 비밀로 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 떠벌리는 것과 세심하게 살피는 것을 분별하고 있습니까?
@ 구원의 관점에서 생각하지 못하고, 옳고 그름으로 판단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율법 대로 사람을 정죄할 때는 언제입니까?
@ 나는 어떤 면에서 무법한 자입니까?
◇ 목장 모임 장소: 3층 초등부실
◇ 참석한 목원들: 하경 해린 세령 진경
◇ 나눔 내용:
목자
오빠와 부모님에 대한 분노, 목자 역할에 대한 부담을 나눔.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을 쉽게 정죄하고 혈기를 내는 모습을 돌아봄.
목원 B: 실습 스트레스와 연애 중 질투를 나눔. 평소 자신의 옳고 그름으로 판단하고, 감정이 올라오면 그대로 쏟아내는 모습을 돌아봄.
목자 피드백: ‘무법함’은 법을 어기는 것보다 혈기와 감정을 그대로 쏟아내는 모습이라고 설명함.
목원 C: 학생·지인·남자친구 관계에서 질투와 비교의식이 있음을 고백함. 인스타 사용을 줄이고, 자신의 집착과 이중적인 판단을 돌아봄.
목원 D: 믿음 좋은 척했던 위선과 교만, 사람에 대한 미움과 집착을 나눔. 공동체를 떠났던 경험을 통해 앞으로는 도망가지 않고 붙어 있겠다고 함.
목자 피드백: 공동체는 정죄하기보다 다시 돌아온 사람을 환영한다는 점을 나눔.
기도제목
하경
- 큐티와 기도 빼먹지 않고 할 수 있기를
- 내일부터 운동 다시 시작하려 하는데 너무 힘들지 않게 잘 할 수 있기를
- 토익과 hsk공부 안 빠지고 하도록
세령
-출근전 아침큐티 30분 할 수 있기를
-무단횡단하지않기
-남자친구의 기분이 상하지않게 교회나오도록 이야기가 잘 마무리 될 수 있기를
진경
- 인본적인 생각을 선택해 또 우울에 빠지려고할 때 기도하기
해린
- 정신과 실습때 지혜와 체력 허락해주시길
- 결혼준비 순탄히
- 기도타임때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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