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다. 재미있었다.
매일 1시만 기다려왔다. 제자훈련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MT였다.
숙제는 힘들었지만 보람을 느꼈다. 힘들지만 더 하고 싶다.
그리고 제자 훈련을 하기 전 나는 내가 게임을 심각하게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지키려고 나 스스로 노력하지 않았는데 제자 훈련을 하고 나서 나 스스로 계속
절제하려고 노력하며 지키려고 노력 중이다.
제자 훈련에서 말할 수 없었던 사실을 털어 놓거나 힘든 것을 털어놓으니
마음이 정말 홀가분해 졌고 친구들이랑 제자훈련 얘기 하는 것이 자랑스럽다.
이번 제자 훈련은 내 인생 중에서 잘한 일 중에 하나 인 것 같다.
나는 이번 38기 제자훈련을 마쳐서 뿌듯하고, 마지막으로 친구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 제자 훈련을 받지 않은 친구들은 숙제도 많고
주말에 잘 쉬지도 못해 재미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제자 훈련은 갈수록 점점 재미 있어지고, 친구들이랑도 친해지고, 자신의 문제점도
그곳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정말 보람차다. 사실, 아쉽다. 정말 더 하고 싶지만 못 하는 것에 대하여
불만을 느낄 정도로 아쉽지만 다른 친구들도 이 제자 훈련이 재미있다는 것을 알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