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큐티
2024년 11월 7일
승리보다 하나님의 뜻
나는 언약궤처럼 나를 지켜줄 것이 돈 같다. 돈이 많으면 편하게 잘 먹고 잘 살 것 같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하나님이 아닌 언약궤를 우상처럼 의지해서 이스라엘은 싸움에서 지고 언약궤를 빼앗긴다. 나도 하나님보다 돈을 더 의지하면 빼앗길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용돈이 작아도 앞으로는 꼭 십일조를 잘 하겠다.
2024년 11월 9일
빼앗긴 하나님의 궤
지난 주일날 밤에 옆집 친구네 놀러가서 보드게임을 하다가 자꾸 지고 동생이 약을 올려 화가 나서 동생을 발로 걷어찼다.
엄마아빠는 무섭게 화를 내셨고 난 일주일동안 게임 금지를 당했다.
억울했다. 동생이 나를 약 올려서 그런 건데 말이다. 그래서 엄마아빠한테 동생이 나를 먼저 때렸다고 거짓말했다. 솔직히 나는 내 기분이 나빠진 것이 싫어서 동생을 벌 주고 싶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동생을 벌주실 것을 모르고 내가 하나님 자리에서 대신 심판했다. 그게 후회가 된다. 나는 억울한 것을 참기가 참 어렵다. 늘 동생은 빠져나가고 나만 더 혼나는 거 같아 억울했다. 그런데 내 마음대로 행동하는 것이 바로 언약궤를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이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나를 오빠로 태어나게 하셨다. 그러니까 내가 동생을 잘 돌봐주어야 하는데 괴롭혔다. 용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