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강 스케치
✿ 일시: 2018년 5월 29일 화요일
✿장소: 판교 채플 <비전홀>
✿찬양: 김용호 전도사님 / 반주: 이은하 집사님(아주 먼 옛날 하늘에서는, 사랑해요 축복해요)

✿ 시작 기도: 유성옥(6조장)

아버지 하나님, 독재자처럼 군림하는 부모님에 대한 상처와 소통이 안 되는 답답함으로 나는 상처 주고 소통 안 되는 그런 부모는 되지 않을 거야라며 확신이 있었는데, 자식을 낳아 길러 보지 않은 새엄마인 제가 딸과 짧은 대화를 하려고 해도 주님을 부르고 찾을 수밖에 없는 저의 현주소를 보며, 저의 교만함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부모의 이혼과 재혼으로 아픔과 상처가 많은 딸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보고 있는 모습 그대로 품어 주기보다 내 틀에 맞게 고쳐 보려 했음을 회개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신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드리게 됩니다.
영적 후사만이 내 삶의 결론임을 깨닫고 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고, 좋은 관계가 좋은 삶을 만든다고 하셨는데 가정에서 자녀와 좋은 관계를 이루어 가며 부모로서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부모학교를 통해 저희 모두에게 주어진 부모로서의 역할에 순종하며 중심 잡고 갈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큐티 말씀: 박성근 목사(예레미야 52:24-34, 은혜를 입은 여호야긴 왕)

지난 주 나눔을 들으니 가정에서 남편에 대한 사랑, 자녀에 대한 사랑을 잃어버렸기에 회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많이 나누셨어요.
조장 모임 보고서를 보니, 미술치료를 받고 싶었던 터라 뜻 깊은 시간이었고, 죄패가 남편무시인데 남편을 정가운데 그려 넣었으며, 우리들교회에 온지 8개월이 되었는데 조금씩 이렇게 바뀌고 있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아이의 뒷모습을 그린 분은 아이의 감정을 읽고 싶지 않은 것인지, 아이를 무시하는 것은 아닌지 하면서 육아 때문에 힘들다고 나누어 주셨어요. 또 남편을 많이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큰 아들을 먼저 그렸고, 남편보다 아들을 더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오랜만에 가족을 돌아보게 되었는데 가족을 회피하던 자신에게 꼭 필요한 강의였다고 하셨어요.
또 어떤 분은 지난주에 둘째의 말을 믿을 수가 없다고 나눴는데, 오늘 둘째 아들을 그리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너무 정죄감이 들고, 남편이 정말 싫은데도 불구하고 남편을 제일 크게 그렸는데 힘의 크기 때문인 것 같고, 남편의 돈 때문이지 구원의 애통함 같은 것은 없으며, 감정 표현에서도 혼자 있을 때나 아들을 대할 때나 너무 무뚝뚝한데 아들을 대할 때만 잠깐 입꼬리만 올릴 정도인 것 같다고 하시면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번 부모학교가 둘째와의 관계를 묵상해 보는 시간이 되는 것 같다고 하였어요.
또 어떤 분은 자신의 얼굴 표정 그림을 보면서 평상시와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 아이들과 부딪히는 모습을 묵상하는 시간이었고, 가족그리기에서는 남편을 먼저 그렸는데, 평소 질서에 순종하지 못한다는 생각이었진, 강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내면에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고 하셨어요.
또 첫번 째로 딸을 그렸는데 부모학교 신청하게 된 동기도 딸과의 소통이 큰 이유였기에 강사님 말씀을 듣고 놀랐고, 가족들이 모두 웃고 있는 표정인데 자신을 향해 웃어 주길 바라서인지, 그들이 기쁘길 바라서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딸 아래서 예전처럼 다시 자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자존감이 없는 것 같고, 요즘 좀 우울한데 우리들교회에 와서 수지맞은 인생이라고 지금도 믿고 있지만 말씀이 안 들리는 재앙 가운데 있는 것 같다고 하셨어요.
또 어떤 분은 가족이 함께 생활하지 않고, 남편은 사업하느라 지방에서 따로 살고 있는데, 남편amprarr큰아들amprarr나amprarr막내아들 순서로 그렸고, 성장할 때부터 각자로 살았는데, 편하게 그리려고 구분을 지은 것 같으며, 얼굴표정은 큰아이를 생각하고 그린 것인데, 혼자일 때는 항상 즐겁지만 아들을 볼 때 슬픔과 화가 늘 함께하며, 어깨에 올려진 무거운 짐같이 느껴지고 생각하면 마음 아프다는 나눔 등이 있었어요.
우리가 가족, 자녀들을 다 사랑하는데, 사랑의 소통이 막혀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가정의 어머니로서, 아버지로서 이런 문제에 대해, 부모학교에서 그림을 그리면서 저희의 모습들을 바라보게 하시며 근본적으로 회복이 되고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호와긴 왕이 37년 만에, 10살 때 왕이 되어서 37년 만인 54세에 새로 즉위한 바벨론 왕 에윌므로닥의 선처로 감옥에서 다시 풀려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자녀, 남편, 나를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으로서 택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내가 사로잡혀 있는 것, 부모로서의 역할과 능력을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내 힘으로는 사랑을 할 수도 없음을 깨닫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 흘림으로 아가페의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지난주 결혼식에서 제가 주례사로 한 말인데요.
오늘 감옥에서 풀려난 여호와긴의 이야기가 예레미야서의 마지막 말씀인 것을 보면서, 바벨론 왕이 여호야긴이 죽는 날까지 양식을 공급해 주는 것을 보면서, 오늘 강의를 들으며 자녀들과 사랑으로 놀아 주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다시 한번 회복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스텝책(당.유.부.) 소개: 이경우 교수님

<제4장 반영적 경청>
부부싸움 어떻게 하세요?

싸우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고, 상대방이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기 때문에 싸우죠. 어떻게 싸우세요? 토의하듯이 듣는 것이 있나요? 아니죠. 소리 소리를 지르며 동시에 말하죠. 그럼 목소리가 높아지죠. 그런데 어느 순간 조용해지잖아요. 왜냐하면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 다 이야기했잖아요. 프로이드가 한 말인데, 배의 사람, 가슴의 사람, 머리의 사람이 있다고 했어요. 소리 지르고 하는 것은 배의 사람이고, 머리로 싸움을 하는 전략을 보면, 경청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소리를 지르다가 제가 교육학을 하니깐 적용을 하기로 했어요. 소리를 지르다가 제가 조용해지니 상대도 가만히 있더라고요. 가만히 경청을 하다가 기다리니 상대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해요. 제가 기다리다가 다 끝났어요?'라고 물어보니 다 끝났다고 해요. 그럼 제가 이야기를 할 차례이고, 조목조목 이야기를 해요. 목소리는 높지 않게 말해요. 그럼 상대가 또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다 이야기했다고 했잖아요.라고 하니, 더하세요. 그럼 내가 할게요 라고 해요.
자꾸 이렇게 하면서 전략이 생기는 것이고, 그러니깐 싸움이 잦아들고 목소리 높여서 하는 싸움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반영적 경청이 중요해요.
반영적 경청의 예

amprarr 아이들도 내 말을 들어주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경청하는 것이 무엇이냐면, 자녀가 의미하는 것, 숨은 의미를 끄집어내는 것을 말해요. 자녀가 엄마가 경청하는 것을 보면, 내 말이 들려지고 있구나 하면서 정서적으로 진정(clam down)이 되면서 아이가 소통을 하려고 애쓰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 엄마가 물어보면서 화가 많이 났네라고 이야기를 해 주어야 하죠. 소리 지르는 배의 사람이 아니라, 실망했나 보네 라고 해 주시고, 학교 가기 싫다고 하면 학교 가기가 싫은가 보구나.라면서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가능한 한 느낌을 생각하며 말해야 해요. 아이들에게도 다 사정이 있어요.
폐쇄적 반응 & 개방적 반응

amprarr 엄마는 나쁜 엄마야.라고 했을 때 저 말을 왜 했을까를 생각해 봐야 해요. 아이가 학교가기 싫다고 아이가 말하면 우리가 흔히 하는 말이 필수적, 폐쇄적 반응으로 다신 그런 말 하지마인데, 개방적 반응은 엄마 때문에 화가 많이 났구나.라고 말하는 거예요.
주의할 점

amprarr 가슴의 사람, 머리의 사람이 있다고 했는데, 목소리를 높이지 않아야 하고, 마음을 다 읽는다는 어투는 피하며, 어떤 것이 관심을 끄는 것인지 파악해야 해요. 눈맞춤이 중요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며, 개방적으로 반응하고 질문하는 것이 필요해요. 부모가 경청해 주면 아이는 대안을 찾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참고 아이의 말을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 6강 유아기 디지털 미디어 코칭과 놀이 / 김낙흥 교수님

[6-1강] 올바른 어린이 미디어 교육을 위한 부모 코칭
✓어린이 미디어 교육의 필요성
1. 미디어의 진화
저희 세대는 디지털 이민자 세대인데 아이들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로 자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차이점이라면 60년대~80년에 태어난 우리는 아날로그 기기를 사용하다 디지털 기기가 발전하면서 중간에 그것을 사용하게 된 세대이고, 자녀들의 경우는 태어나면서부터 삶의 일부로 사용하면서 내 삶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을 디지털 1세대, 디지털 키즈라고 표현을 합니다.
2. 생활의 변화: 사물 인터넷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우리 삶의 일부로 되어 가고 있습니다.
3. 스마트폰 인터넷 이용 현황


만 3세 이상, 청소년을 포함하여 10명 중 8명(83.6%)이 사용하고 있기에 대부분의 국민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주 평균 이용시간은 8시간 29분이고, 주 평균 14시간 이상 사용하는 경우도 23.1%나 됩니다.
4. 실제 이용주체로서의 유아-스마트폰


스마트폰 사용 시기도 앞당겨지고 있어요. 6개월 미만부터 사용하는 경우도 3%가 된다고 하고, 사용 횟수도 늘어나고 있어요.
✓어린이 미디어 사용의 순기능
1. 정보와 지식 검색: 정보를 검색할 때 사용합니다.
2. 사실적인 이미지와 정보: 사실적인 이미지와 정보를 간접적으로 매체를 통해 활용 가능합니다.
3. 효과적인 학습도구: 여러분이 현혹되기 쉬운 것이 학습 도구로서의 기능인데, 대부분 학습도구로 사용한다고 계획을 하지만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의사소통 문화 형성: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로 사용합니다.
✓어린이 미디어 사용의 역기능
1. 유아기 애착 형성을 방해
엄마 아빠와의 친밀한 애착을 형성할 시기에 미디어와 가까워질 경우 애착 형성과 정서 발달의 기회가 감소합니다.
[☊ 영상] SBS 스페셜
다큐를 보니 엄마보다 스마트폰이 더 좋다고 하는 것을 보니, 스마트폰은 이제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 비정상적인 두뇌 발달

-적절한 두뇌의 경로: 눈을 통해 무언가를 보게 되면, 후두엽이 그 감각을 모아서 전두엽에 전달하고, 전두엽은 판단하여 적절한 신체를 움직이도록 두정엽에 전달하며 그 이후 손가락을 움직이게 된다.

-부적절한 두뇌 경로: 스마트폰은 화면이 빠르게 움직이면, 눈을 통해 들어온 자극을 후두엽이 감지하고, 전두엽이 판단을 내일 여유도 없이, 바로 두정엽을 통해 운동 신경에 신호를 보내게 된다. 결국, 전두엽은 활동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amprarr 스마트폰의 특징 중 하나는 장면이 빨리 지나가고 현란한 장면이라는 것입니다. 한번 생각을 해야 하는데 빠른 속도로 장면이 지나가기에 생각한 것이 전두엽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행동을 조절하는 두정엽으로 넘어가서 생각할 기회가 없어집니다. 현란하게 손으로 움직이는 것 같지만 머리는 전혀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뇌의 스놉스의 구조가 계속 바뀌고, 결국 생각하는 능력과 근육이 점점 없어지는 것이죠.
[☊ 영상] 그것이 알고 싶다_ 전두엽 활동 연구
https://www.youtube.com/watch?v=7pzvaKIyPd0
게임에 집중할 때와 책을 읽을 때의 아이들의 뇌의 변화는 어떨까요? 아이들이 책을 읽을 때 뇌가 빠르게 활동하고 전두엽도 빠르게 발달합니다. 그러나 게임을 할 때는 뇌의 변화는 없고 전두엽의 변화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게임을 하면서 이루어지는 손동작은 전두엽을 전혀 자극하지 못합니다.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3. 사회성 발달의 부정적인 영향
스마트폰은 혼자서 사용하는 매체로서 자기만의 세계에 빠지기 쉽고 친구를 사귈 기회를 뺏기게 됩니다.
스마트폰을 하면 싸울 일이 없으니 다른 인간관계들이 자연히 끊어질 수밖에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족들과도 같은 상황이 일어납니다. 가족들이 같이 대화를 나누는 것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고, 지하철에서도 스마트폰을 들고 자기 세계에 빠져 있게 되죠.
4. 신체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
늘 뛰어 놀아야 할 아이들이 가만히 있는 만큼 대근육을 충분히 움직이지 못하고, 신체 발달이 미숙해지기 쉽습니다. 밖에서 뛰어 놀 기회를 줄어드니 시력 저하, 터널중후군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죠.
5. 현실에 무감각
미디어에 오래 노출될 경우 집중력이 떨어지고 현실에 무감각해지게 되며 ADHD 성향이 나타나기도 한다.
-팝콘 브레인(popcorn brain)

빠른 속도로 화면이 돌아가고 현란한 장면이 나타나니 아이들은 굉장히 큰 자극을 받게 되는 것이죠. 강한 자극이 들어간 음식을 계속 섭취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그러면 밋밋한 음식은 먹지 않으려 하죠.
스마트폰의 게임, 동영상을 자주 보는 바람에 빠르고 강한 정보에는 익숙하고, 현실 세계의 느리고 약한 자극에는 반응을 안 하게 되니 무기력한 아이들로 성장하게 되는 것이죠.
6. 현실과 가상의 혼란

가상세계의 지향이라는 특성이 나타는데, 이 특징이 가장 많이 나타날 수 있는 연령이 유아기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가상적 세계에 많이 노출될수록 현실과 가상의 혼란이 나타난다는 것이죠.
7. 유해 정보에 무방비 노출

아이들이 유투브의 주인공인데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영상인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물건 훔치는 영상 등 아이들이 이런 것을 모방할 수 있고, 부모가 주의 깊게 살려봐야 할 것입니다. 스마트폰이 순기능도 있지만 역기능도 있기에 면밀히 살펴봐야 하고, 아이들이 쉽게 중독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위험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중독 사례 영상] 스마트폰 중독
엄마가 아이와 애착 형성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스마트폰과 애착 형성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고, 아빠도 같이 놀아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을 안 주는 것뿐 아니라, 부모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 영상보다 더 오래 걸릴 수도 있고, 스마트폰 중독의 심각성을 알았으면 합니다.
✓ 미디어 교육을 위한 기본 원칙
1. 접하는 시간을 최대한 늦추기
부모님들이 교육용 어플, TV 프로그램 내용이 긍정적이면 유아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어릴 때 접할수록 뇌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접하는 시기를 최대한 늦추는 것이 좋습니다.
중학교까지 2G폰을 사용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저희 아이도 스마트폰을 주었을 때 바로 야동을 봤어요. 저도 어려서 봤기에 바로 제지를 했지만, 그런 영상을 당연히 보고 있었고 심지어 시험 날 아침에도 보고 있었어요. 예전 같으면 야동을 보기 위해 비디오 테이프를 사러 가는 수고를 해야 했지만 요즈음 유투브 등에서 바로 볼 수 있기에 스마트폰을 사 주는 순간 노출되는 것을 생각하셔야 해요.
2. 길게 말고 짧게 보여 주기
아이가 화면에 몰입하지 않도록 중간 중간 말을 걸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기기를 눈에 띄지 않게 하기
아이 눈앞에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고, 최대한 아이 눈에 띄지 않도록 사용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가족 모두 바구니에 스마트폰을 놓게 하여 사용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4. 하루 1시간 이상 사용은 피하기
전문가들은 만 2세 미만의 경우 하루 15분 이하, 만 3-4세는 30분 이하, 만 5세 이상은 1시간 이하가 적당하다고 하며, 유아의 미디어에 대한 노출이 2시간을 넘을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경고합니다.
만 5세 이상 1시간 이하가 적당하다고는 말하지만, 최대한 노출을 늦추는 것이 좋습니다. 2시간을 넘어갈 경우 제지를 해야 합니다.
✓건전한 인터넷 이용 습관을 기르기 위한 실천 방법
1 스마트폰이 허용되는 장소와 시간, 목록을 정한다.

스마트폰을 건네주기 전에 미리 아이들과 약속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그 약속을 하나의 글로 남겨 그것을 아이들로 하여금 보게 함으로써 상기시켜 주는 것이 필요해요.
인터넷을 사용하는 컴퓨터는 거실에서 같이 보고 방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약속들을 아이와 같이 미리 정하는 것이 필요해요.
2. 인터넷/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날, 안 하는 날을 정한다.

3.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일관성 있는 태도를 갖는다.

목장모임을 할 때 나눔을 해야 하기에 일관적이기기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오히려 스마트폰을 할 수 있기에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남편이 주로 나눔을 하게 되므로, 엄마가 아이들을 돌보고 아빠는 나누는 역할을 정하면 좋겠습니다.
4. 중독방지 앱을 설치하여 정해진 시간만큼 사용한다.

중독방지 앱을 설치하여 사용 시간을 정해 놓거나, 잠근 장치를 설치할 수도 있으니 중독방지 앱을 설치하여 사용해 보셨으면 합니다.
5.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부모님이 함께 한다.

아이가 혼자 스마트폰을 하는 것보다 부모와 함께 상호작용을 하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중독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카드 만들기 등 스마트폰을 보조적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6. 부모가 먼저 본을 보여 미디어 사용을 자제한다.
7. 스마트폰을 끄고 나면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이나 놀이를 함께한다.

어린아이의 경우는 좀 더 몸을 사용하는 놀이를 하게 되지만, 큰아이의 경우 영화, 음악을 듣는 것도 놀이를 함께 즐기는 것이 됩니다.
어떤 분은 스마트폰을 줄이기 위해 산행을 가는데, 이이가 산에 가면서까지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 부모가 생각할 때 좋은 활동이지 아이 입장에서는 즐길 만한 활동이 아닐 수 있습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즐겨 할 만한 활동을 찾아야 합니다.
✓어린이 미디어 교육을 위한 부모님들의 FAQ
1. 스마트폰은 몇 살에 사 주는 것이 좋을까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언제 사주느냐입니다. 스마트폰의 적정 연령은 평균 13세라고 합니다. 어느 연구에서. 스마트폰을 주는 순간 유해 정보에 노출되고 중독이 될 수밖에 없다고 했어요. 스마트폰은 중독에 빠질 수밖에 없는 여건인데 사용 시기를 최대한 늦추는 수밖에 없습니다. 2G폰을 고등학교 때까지 사용하게 하면 좋은데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요즈음 학교에서 알림장도 카톡을 주는 경우도 많기에 계속 못 쓰게 할 수는 없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에 의하면,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2G폰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 주고 후회할까, 안 사 주고 시달릴까를 결정하실텐데, 안 사주고 시달리는 것이 낫습니다.
2. 우리아이만 스마트폰이 없는데 상실감을 느끼지 않을까요?
아이 입장에서는 친구들이 있는 것이 자신만 없다는 것에 대한 상실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 입장도 이해해주 면서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하고 흔들리지 않는 일관성을 지켜야 한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을 pc로 정해진 시간에 할 수 있도록 한다거나, 꼭 하고 싶은 컨텐츠나 영상등을 부모의 폰을 약속한 시간에 하도록 해주는 방법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대안을 세워야지 무조건 사용을 못하게 하면 아이들이 불만이 커질 수밖에 없어요.
3. 스마트폰 게임을 못하게 하면 떼를 쓰는데 어떻게 할까요?
갑자기 많이 하던 아이를 못하게 하면 부작용과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혀 안할 수 없다면 매일 조금씩 하는 것보다 주말에 한꺼번에 몰아서 하게 하는 것이 좀 더 효과적입니다. 매일 조금씩 하는 것은 중독 증상을 야기할 수도 있기 때문이고, 또 주말에 몰아서 하면 오랜 시간 동안 충분히 했다는 생각에 만족감이 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4. 정해둔 규칙을 어겼을 때 어떻게 할까요?

아이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 정해둔 규칙을 지키지 않았다면 반드시 엄격한 벌칙이 뒤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벌칙의 내용과 원칙은 디지털 기기를 사주기 전에 미리 아이와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 스마트폰에 이미 중독된 아이, 어떻게 바꿀까요?
다음 몇 가지 원칙을 정하여 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1. 집에 있을 때는 스마트폰을 분리시켜 놓는 훈련
2. 식사할 때는 스마트폰을 보지 않는 훈련
3. 밤 10시가 되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훈련
4. 스마트폰을 쓰기 전에는 가족에게 이야기를 하는 훈련
5. 규칙을 어겼을 때, 스마트폰을 없애도록 약속
스마트폰에 중독이 되었다면 빨리 상담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변에 상담 기관, 프로그램이 많이 있으니 찾아서 상담 받을 것을 권면해 드리겠습니다.
✓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는 길은?
[☊ 영상] SBS 스페셜
스마트폰이 재미있어서가 아니라 외로워서라고 한다고 합니다. 아이 옆을 스마트폰이 대신하고 있던 것입니다. 처음부터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아이는 없었을 것입니다. 자녀들이 분명히 같이 있어 달라, 놀아 달라 등의 메시지를 보냈을 것인데 부모가 그것을 놓쳤을 수도 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도 음녀의 세력, 그것을 끊어내기 위해서는 더 재미있는 것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부모의 손과 발이 가는 수고!

스마트폰 중독을 넘어서는 길은 결국 놀이일 것 같습니다.
[6-2강] 자녀 놀이를 위한 부모 코칭
이 시간에는 놀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할게요. 조별로 신나게 놀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놀이의 의미

놀이의 반대말?
놀이의 반대는 우울증(Stewart Brown)!
놀이의 결핍

아이들이 어디서 노는가? 저희 어린 시절에는 동네를 휘젓고 다녔는데 놀이의 공간도 중요합니다. 요즈음은 놀이터 등에서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도 있고, 공기도 안 좋아서 바깥놀이를 자제하고 있는데, 집에서 놀면 답답한 경향도 있어요.
그 반면에 아이들의 다니는 학원 수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떤 아이는 방과후에 12개의 학원을 다닌다고 하는데 엄마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학원에 가야 해서, 부보님이 못 놀게 해서, 어떻게 노는지 몰라서 못 논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피너 등 작은 소도구를 이용하거나 작은 공간에서 나 혼자, 몇몇이서 짧게 노는 놀이 등 아이들 놀이 형태가 예전보다 많이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술래잡기 등 움직임이 많았는데 요즈음은 움직임이 없는 놀이를 많이 합니다.
놀이의 특성
amp#9312 실제가 아니다: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비현실적인 것이 놀이의 특징이에요. 슈퍼맨 망토를 입고 칼을 갖고 놀기도 하는데, 문제가 발생하면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구나 하며 아이 스스로 조심하게 돼요. 부모님은 칼을 들고 싸우면 먼저 그렇게 놀지 마라고 하는데, 아이들이 이미 그것을 알아요. 거친 놀이, 싸움놀이도 아이들에 유익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부모들이 먼저 공격성이 생기게 하지 않을까 미리 걱정을 하는 것이죠.
amp#9313 스스로 하고 싶어 한다: 억지로 시키면 놀이가 아니에요. 아무리 유익한 놀이라도 부모가 시키면 아이들 입장에서 놀이는 아닙니다.
amp#9314 자유롭게 선택한다.
amp#9315 즐거움과 기쁨을 느낀다.
놀이의 중요성



amp#9312 신체적 발달: 아빠와 함께 저 끝까지 달려 보자라고 하면 운동 능력이 발달하고 신체적 발달을 하게 되죠.
amp#9313 정서 발달: 부모와의 애착 형성, 스트레스/좌절감/긴장/갈등 해소, 자아개념(자아 통제와 자율성)이 형성돼요.
amp#9314 사회성 발달: 또래와의 관계 속에서 소속감, 유대감을 느끼고 내가 적용하는 기회가 되고, 사회적 규칙 등을 배우게 됩니다. 부모와 놀게 되면서 항상 이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질 수도 있고 이기기도 하는구나라고 알게 됩니다. 엄마 아빠를 통해 사회적 힘이 생기며 왕따 문제도 해결이 되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amp#9315 인지 발달: 상상력과 창의성이 발달하게 된다. 완전히 몰입하게 되는 것이 무엇일까요? 내가 흠뻑 빠져서 집중하는 경험이 나중에 학습할 때도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는 큰데 터널을 작게 만들었을 경우 자동차가 터널을 지나가지 못한다는 것을 통해 내가 터널을 더 크게 만들어야겠다고 하면서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것입니다. 탑을 높게 쌓으려면 밑이 튼튼해야지 탑을 더 높게 쌓을 수 있겠구나 하고 놀이를 통해 문제해결력을 배울 수 있다. 암기된 해결력이 아니라 이런 것이 미래 사회에서는 더 중요하다고 학자들은 말합니다.
amp#9316 언어 발달: 급격하게 변화는 상황 속에서 나에게 접근하는 문제를 담담히 해결할 수 있고, 언어 발달도 될 수 있습니다.
✲ 놀이를 통해서 신체 발달, 정서 발달, 언어 발달, 인지 발달, 언어 발달 등이 통합적이며 전인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적절한 놀이 환경

부모의 역할

[☊ 영상] 부모의 놀이 참여 유형
amp#9312 첫 번째 엄마(학습형 부모): 놀이를 하면서 끊임없이 지식을 전달합니다. 놀이를 통해 이루어야 할 목적이 있기에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가 눈에 들어오지가 않게 됩니다.
amp#9313 두 번째 엄마(주도형 부모): 다양한 것을 제시해 주어야겠다고 생각하는 엄마, 엄마를 따라오지 못하는 아이. 엄마가 무엇인가를 제시하고 제한하니 아이는 짜증을 내게 되고, 의존성 있는 아이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탐색해야 하는데 손을 놓고 있기에 문제 해결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amp#9314 세 번째 엄마(자율형 부모): 잘 놀아준 엄마. 아이의 의사를 존중하고 아이에게 놀이의 주도권을 넘겨줍니다. 관심을 가지고 중간중간 질문을 던져 주면서 자녀가 놀자고 하는 것에 따라가고,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놀까를 고민합니다. 놀이를 통해 무엇을 알려 줄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게 놀려고 하는 엄마로, 부모가 바람직한 놀이 참여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놀이 참여의 기본 원칙

놀이 주도권을 아이에게 주고 부모는 보조적 역할로 따라가야 합니다. 놀이를 통해 신체적 접촉을 하는 것이 애착 형성에 중요합니다. 눈 맞춤도 중요한데. 내가 너의 놀이에 관심이 있다는, 비형식적인 표현도 중요해요.
맺음말

[신문지 놀이]

조별로 아이들처럼 놀아보시기 바랍니다. 신문지와 테이프를 드렸는데 짧은 시간이고 공간이 부족이지만 공이나 방망이를 만드셔서 눈치 보지 마시고 놀아보시길 바랍니다.
[종이컵 쌓기 놀이]

특별한 방법이 있기보다 컵 쌓기를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종이컵 천 개짜리를 사셔서 아이에게 엄청난 탑을 쌓게 해 보세요 재미있는 것은, 쌓은 탑을 한 번에 무너뜨리는 것인데 그것이 쾌감이 있을 거예요. 집에서 하실 때는 굉장히 큰 성을 만들어 무너뜨리거나 볼링공을 만들어서 다양하게 놀이를 해 보실 수가 있어요.

[마무리]
오늘 이렇게 놀기 시작하니 끝이 없지요? 여러분에게 놀이성이 다 있습니다. 그 동안 무관심하였고, 그런 마음이 갇혀져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놀이성을 발현시켜 집에 돌아가셔서 아이와 신나게 놀아 보시기 바랍니다.
[나눔 제목]
1. 나는 부모로서 자녀에게 미디어 사용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는가? 내가 고쳐야 할 잘못된 습관은 무엇인가?
(여러분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많고, 생활용품의 도구화가 아니라 누구와 노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놀 수 있는 무궁한 생활용품이 많으니 잘 활용하기 바랍니다. 나에게 놀이 본능이 있구나라고 오늘 깨닫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2. 나는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는 부모인가?(방관형, 학습형, 주도형, 자율형)
3. 아이와 놀기 위해 내가 결단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질의응답]
Q 1: 아이가 어린데, 결혼을 하면 무엇을 하냐고 물어보길래, 신혼여행 간다고 하니, 뽀뽀를 해야 아기가 생기냐고 물어봤어요. 엄마아빠가 사랑을 해서 아이가 생긴다고 넘어가려 하니 옷을 입고 해, 벗고 해라고 물으니 당황스러웠어요. 어떻게 아이 수준에 맞게 말을 해 주어야 할까요?
A: 아직까지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도 성교육을 하기 때문에 그 내용을 연계해서 말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은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필요는 없고, 엄마와 아빠가 사랑해서 네가 태어났다고 말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디에선가 아이가 그런 이야기를 들었을 것 같은데 중요한 것만 이야기해 주어야지 지식적인 면으로 접근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엄마아빠가 사랑하고 기도하면서 태어난 존재라는, 본질적인 것만 가르쳐 주는 정도가 좋겠습니다.
Q 2: 초1인데 손목에 차는 휴대폰을 사 주었는데, 그것을 학교에 차고 가라고 해야 될지, 아니면 집에 와서 차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A: 학교에 차고 가도 학교에 반납을 하기에 아이가 사용을 못하게 되어 있기에, 학교에서 그렇게 많이 사용할 확률은 적은 것 같아요. 학교에서 제재를 해야 될 부분인데, 학교에서 계속 차고 있는 것은 문제가 될 것 같아요. 대안으로 손목에 차거나 목걸이 형식으로 나오는데, 그런 부분들로 조심할 필요가 있지만, 아이들과 통화를 해야 하거나 방과 후에 이동에 점검을 해야 하기에 필요하기는 한데, 손목시계형도 아마 어플로 깔았을 때 추적 기능이 가능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점검이 가능하다면 그런 방식의 사용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Q 3: 아이가 집에 오면 휴대폰을 많이 사용해요. 중독의 기준이 궁금한데 동영상뿐만 아니라 음악 듣는 것, 팟캐스트, 라디오 듣는 것도 중독의 범위에 들어가는지 궁금해요.
amprarr 과도하게 시간을 할애한다면 중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념상, 자기 통제가 불가능할 때 중독이라 할 수 있어요. 아이들을 봤을 때 스스로 통제가 되고, 건전하게 이용한다는 판단이 되면 중독이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게임 같은 것은 중독이 더 심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점검을 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중독인지 아닌지를 알아보는 중독 체크리스트를 다운 받아 점검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스마트폰으로 음악 듣고, 영화 보고 하는데, 이 모든 것이 중독으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정해진 시간에 하는 등 명확하게 정해 놓은 것이 중요하죠. 집에 와서 한다고 모두 안전한 것은 아니기에 경계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 안에 이루어진다면 통제가 된다고 볼 수 있겠죠.
Q 4: 미디어 기기에 대해 제재를 하고 안 하게 하는데, 중독이 될 수 있을까요? 스마트폰을 안 사 주어서 집에서는 할 수가 없는데, 학교나 외부에서 미디어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많기 때문에 걱정이 돼요. 아이 아빠가 중독이었기에, 그 힘든 것을 알고 스마트폰을 안 사 주고 2G폰을 해 주었지만, 중 3인데 중독인 것 같아요. 집 안에서도 가족이 다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곳에 놓고, 거실 외에는 아이파이가 안 되게 해 놓았는데 아이가 중독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amprarr 아이들이 심지어 대포폰으로 하는 경우도 있어요. 너무 억압 받는 것은 바람직한 것은 아니에요. 다른 친구들이 다 하는 것을 보는데 나만 못하면 상실감이 있기 때문에 음성적으로 할 수가 있죠. 오히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심하게 중독이 될 수도 있어요. 아이들에게 무엇인가 한 군데는 퇴로를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집에 와서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하되 정해진 곳에서 하는 기본적인 약속을 정해 놓고, 아이들에게 그것을 할 수 있도록 어느 정도 허용해 주는 것도 필요해요. 나쁜 환경이 널려 있기에 여기서 못하면 다른 곳에서 풀 수밖에 없는 것이죠. 아이가 음성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집에서도 건전하게 사용하고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